2014년 4월 16일,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망각과 싸우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기억해야 하며,
기억을 보존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사고 과정과 구조 과정, 희생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를 기록했습니다.
살펴보시고 그날의 기억을, 304명 희생자의 삶을 기억해 주세요.
세월호 인천항 출발(세월호 승객 443명, 선원 및 승무원 33명을 비롯해 총 476명 탑승
단원고 2학년 325명, 교사 14명, 화물기사 등 일반인 104명, 선원과 계약직 직원 33명)
세월호 우현 횡경사 시작
최초 조난자(양ㅇㅇ) 세월호에서 충격에 의해 바다로 추락(실질적인 최초 희생자)
세월호 식당, 매점 등에서 집결 떨어지기 시작(횡경사 약 15.8도)
세월호 차량 등 대형화물 이동 없음. CCTV 추가 복구 영상 중 마지막 장면(횡경사 약 20.9도)
세월호 꽝 소리(차량 블랙박스 확인)
세월호 차량들 빠르게 이동 시작(횡경사 약 33.3도)
단원고 최ㅇㅇ, 전남 119에 최초 신고
세월호 조타실 선원, 제주VTS에 신고
목포해경 상황실장, 123정에 출동 지시
목포해경 상황실, 해경 본청 상황실에 '(세월호)선장 연락' 보고
YTN 세월호 사고 발생 보도(진도 인근 500명 탄 여객선 조난 신고)
해양수산부 문자로 사고 장소 전파
123정 사고 현장 도착
세월호 기관부 선원 탈출 시작
해양수산부 장관,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
세월호 조타실 선원 탈출 시작
세월호 3, 4층 좌현 침수 시작
항공구조사 세월호 선체에서 이탈
세월호 승객, 선내에서 마지막 카카오톡 메세지 발송
세월호, 선수부만 남기고 완전 침몰
재난참사 국가 책임자(공직자) 불처벌 실태와 대책 토론회(12/1)
사참위 조사 결과 및 이후 진상규명 과제 공유 전국 순회 간담회(11~12월)
'세월호 허위 보고' 김기춘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11/16)
여야 당대표 면담 및 대통령 면담 촉구
기무사 불법 사찰 재판 선고(10/25)
세월호참사 국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10/27)
사참위 활동 종료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9/6)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9/17)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의미와 한계, 이후 과제에 관한 국회 토론회(9/29)
기무사 불법 사찰 재판 결심(9/27)
사참위 조사 결과 보고서 발행(9/1)
사참위 활동 종료(9/10)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권고 이행을 제안하는 국회의원 일동 기자회견(9/28)
4.16생명안전공원 문화제(8/27)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혐의 김기춘, 무죄 취지 파기 환송(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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