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작성)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상황실 진도해상여객선 침몰사고 상황보고 문건
사고 개요 일시 : 2014.4.16(수) 8:00경 기재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사고보고서
사고 일시 2014.4.16. 8:00 기재
맹골수도 진입 2~3마일 전, 박한결 자동 조타모드에서 수동 조타모드로 전환
5분간, 방위각 156도 -> 140도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진도군 상황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상황 보고 문건
발생 개요 일시 : 2014.4.16(수) 08:25분경 기재
방위각 140도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조사원, 항행경보(제14-155호) 긴급 발령
내용 예상 시간 : 4월 16일 오전 8:30경 기재 -> 4/21 오후, 항행경보 내 침몰시각을 "8시 55분"으로 정정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세월호 생존자 및 희생자들의 휴대폰 사진과 동영상 이외에도 침몰시점과 관련한 여러 진술인들을 통한 새로운 진술 확보(8시 30분경으로 침몰시간 진술)
08:32-08:42 10분간 / 방위각 130도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청와대 국가안보실, 대통령 최초 보고 상황보고서 1보
상황 개요 일시 : 2014.4.16(수) 8:35경 기재
18노트 속력 / 8:42~8:45 3분간 / 방위각 130도 -> 135도
세월호, (우현 쪽) 병풍도와 0.9마일 거리
선수 방위 5도/분 선회율로 135도 -> 140도 변경
▼ 140도 정침 확인한 3등항해사는 조타수에게 140도 -> 145도 변침, 마지막 조타 명령 내림
▼ 잠시 후 오른쪽으로 선회 시작
▼ 8:48:24 횡경사 시작 / 횡경사 0.2도
8:48:44~8:49:13 29초 동안 선수 방위 우현 20도/분 선회율로 10도 급변
8:49:13~8:49:30 17초 동안 57도/분 선회율로 150도 -> 166도 변경
▼ 8:49:02~8:49:13 11초 동안 선체가 한 차례 좌현으로 기운 후 복원되었을 가능성
※ 사고 시간대 영상 녹화된 7대 블랙박스 영상 동기화에 의해
▼ 8:49:18 선체 급격히 기울기 시작 /횡경사 8도
▼ 8:49:31~35 원인 미상 굉음 발생 / 횡경사21~22도
▼ 8:49:45 C-deck 차량 이동 시작 / 횡경사 33.3도
▼ 8:49:48 선체 전도, C-deck 및 핀 안정기실 침수 시작 / 횡경사 43도
▼ 8:49:51 횡경사 51도
8:49:37~8:49:51 : 14초 동안 선수 방위 180도 -> 243도 급변
▼ 8:49:38~8:49:40 : 좌현 약 18도 기울기에 이르렀음
▼ "기~익"하는 소음 발생 후, 1초당 약 3도 가량씩 급격한 기울기
▼ 8:49:49 좌현 최대 약 47도 기울기
※ 사고 시간대 영상 녹화된 7대 블랙박스 영상 동기화에 의해
좌현 주기관 정지. 속도 11노트로 떨어짐
단원고 교감, 학교에 세월호 이상징후 전화 보고
주기관 완전 정지
▼ 8:52 단원고 학생 故최 모군,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최초 신고
▼ 8:54:07 신고전화를 받은 전남소방본부 관계자 -> 목포해경을 연결
세월호 조타실,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조난 신고 교신
세월호 관성력을 잃고 북쪽으로 표류 시작
목포 해경, 57분 58분 2차례로 해경P123정 출동 지시
이후 해경 헬기 B-511호, B-512호, B-513호 출동
대지속력 최저 1.6노트 -> 2노트까지 상승 -> 침몰
진도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 -> 세월호 호출, 직접 교신
둘라에이스호(민간), 참사 해역 도착
09:15
둘라에이스호(민간), 세월호 촬영 / 횡경사 47도
YTN, 침몰 소식 보도 시작
서해청 헬기 511호, 참사 현장 도착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고정익 항공기 CN-235(B-703), 참사 현장 도착
해경 헬기 B-513호, 현장 도착
해경 123정, 현장 도착
해경 123정, 세월호에 접근 고무단정을 내림
해경 본청 과장(유선전화)과 123정장(휴대폰) 통화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첫 번째 출발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두 번째 출발
전남707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드래곤에이스11호(민간), 참사 해역 도착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세 번째 출발
해경 123정 현장에 도착해 TRS 보고
해경 123정 세월호 선수 접안,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구조
해경 헬기 B-512호, 현장 도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본부장 안전행정부 장관)
해경 123정 “잠시 후에 침몰함” 긴급 상황 TRS 보고
서해청 상황실, TRS로 123정에 서해청장의 지시 전달
B갑판 침수 / 횡경사 56.4도
전남207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10:30 어선 30여 척(민간), 참사 해역 도착
A갑판 침수 / 횡경사 68.5도
전남201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진도아리랑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목포해양결찰서 상황실, "탈출하라고 대공 방송중" 상황정보문자시스템에 입력해 상황 전파, 보고 -> 실제 퇴선 방송 및 지시가 없었음
경찰청(해경이 아닌 육지 경찰) 상황보고서 3보, "현재 세월호 선장 바다로 뛰어내리라고 선내방송" 전파 -> 허위 사실
PKG(해군), 참사 해역 도착
구상 선수부만 남기고 완전 전복 / 횡경사 108.1도
P57정(완도 해경), 참사 해역 도착
CN-235 해경 항공기 부기장, KBS 뉴스특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조가 된 상황" 언론 인터뷰 논란
안전행정부 2차관, 세월호 사고 상황 첫 브리핑
KBS, "해군, 탑승객 전원 선박 이탈, 구명장비 투척 구조 중"이라고 오보
해경 P51정, 현장 도착
122구조대, 사고 현장 도착
11:01 MBN,MBC "전원 구조" 오보
▼ 11:02 SBS 오보
▼ 11:03 YTN, 채널A 오보
▼ 11:06 뉴스Y, TV조선 오보
▼ 11:07 JTBC 오보
▼ 11:26 KBS 오보
※ 이후 언론사는 사실 보도를 통한 정정 보도만 진행
선수 일부만을 남기고 완전히 침몰
선수 부분까지 물에 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