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자회견 :: 국회는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국회는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생명안전 의제 제 단체 + 국회의원 합동 기자회견 제안

일시 : 2023년 9월 7일(목) 오전 10:30
장소 : 국회 본청 계단 앞


“국회는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생명안전 의제 제 단체 + 국회의원 합동 기자회견

1. 취지
1) 여전히 후진적 인재 참사, 산재 참사가 반복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생명안전 후퇴 개악과 폭주에 대항하기 위해 곳곳에서 투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 현재 투쟁 중인 생명안전 관련 현안 단체들의 의제를 모아 ‘생명안전 긴급 의제’로 제시하고, 9월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하는 <생명안전 국회>의 역할할 것을 촉구해야 합니다.
3) 정부와 국회에 생명안전에 대한 권리의 주체로서 시민과 노동자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각 의제의 퇴행 저지 및 입법 등을 통한 해결을 촉구해야 합니다.

2. 메시지 및 기자회견명(안)
국회는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 핵 오염수 투기 중단! 중대재해처벌법 후퇴 중단! 생명안전 후퇴 중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3. 공동 주최 : 동의하는 제 단체, 국회의원 및 정당

4. 형식 : 생명안전 의제 관련 제 단체 + 국회의원 대규모 합동 기자회견(생명안전 관련 현안 의제를 가진 단체 및 연대 기구, 재난참사 및 산재참사 피해자 단체, 각 정당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형 기자회견)

5. 기자회견 순서(안)
○ 여는 말
- 김훈 작가(생명안전 동행 공동대표), 우원식 의원(국회 생명안전포럼 대표)
○ 피해자가 정부와 국회,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 핵 관련 피해자(오염수 or 원전지역 피해자 등), 10.29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오송 지하차도참사 유가족협의회, 4 .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 정당 발언
-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 기자회견문 낭독 : 피해자 단체 + 생명안전 의제 시민사회단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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