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월호참사를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500일이 지나도록 2014년 4월 16일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500일동안 매일, 매주, 매월 전국 곳곳에서 해외에서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세월호참사 501일째가 되는 오늘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기억하고 행동하는 가족-시민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영상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천호역, 노량진역,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명동예술극장 앞, 광화문광장, 청운동 앞, 특조위 사무실 앞, 사당역, 노원역, 그리고 전주와 대구, 순천에서 서울로 오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 공동행동을 바로 편집하여 광화문에서 진행된 추모합창문화제 2부 다짐과 약속의 시간에서 상영한 영상입니다.
정부가 세월호참사를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500일이 지나도록 2014년 4월 16일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500일동안 매일, 매주, 매월 전국 곳곳에서 해외에서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세월호참사 501일째가 되는 오늘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기억하고 행동하는 가족-시민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영상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천호역, 노량진역,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명동예술극장 앞, 광화문광장, 청운동 앞, 특조위 사무실 앞, 사당역, 노원역, 그리고 전주와 대구, 순천에서 서울로 오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 공동행동을 바로 편집하여 광화문에서 진행된 추모합창문화제 2부 다짐과 약속의 시간에서 상영한 영상입니다.
우리의 이 행동은 진실이 밝혀지는 그 날까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