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어렵게만 느껴지셨나요? 세월호 가족과 전문가, 변호사가 모여, 알기 쉽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관련된 현황과 맥락을 전달드립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지속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무엇인지 남겨진 의혹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문가와 가족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1️⃣ 첫번째 시리즈. 해경의 구조방기에 대해 분석해봅니다. 해경 관련 진상규명의 선두에서 진실을 파헤쳐온 2-4 박수현아버님 박종대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해온 민변 세월호 TF, 류하경 변호사님의 진행으로 그 이야기를 따라가 보아요!
🙌 함께 하신 분 진행자 : 류하경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세월호 TF) 출연자 : 박종대 (세월호참사 피해자 2-4 박수현 군 아버님) 제작 : 4.16연대
진실공방 시리즈 1. 해경
🟠 1편, 이야기를 나눠주실 수현아버님에 대한 소개와 해경의 구조방기에 대해 다시 질문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 2편, 해경의 법적 의무와 매뉴얼상 구조절차에 대해서 들어봅니다. 해경이 준수해야 했던 매뉴얼은? 해경의 구조 절차상 상황대책팀과 구조본부의 역할은?
🟠 3편 _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은 제대로 가동했나? 해경의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이 당시 제대로 가동했는지에 대해 분석해보았습니다!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 관계는? 세월호참사 당시 제대로 가동했는지?
🟠 4편 _ 해경초동조치 - 목포서 이번 편에서는 목포해양경찰서의 초동조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포서와 세월호와의 통화는 긴급성이 모두 담겨있었지만 그 내용은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122 구조대 출동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지시가 있었고요 123정은 현장으로 출동하며 교신의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목포서장 김문홍이 바로 현장으로 날라올 수 있었다는 것 아시나요?
🟡 5편, 해경 본청과 서해청의 초동조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해청은 목포서, 헬기, 진도VTS 감독, 조정, 통제, 지휘책임이 있었는데 이 중 제대로 한것은? 본청에게도 조난선박과 직접 소통할 수 있던 장치가 있었다는걸 아시나요?
🟡 6편 _ 만약 초동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세월호참사 당시 만약 초동조치가 잘 이뤄졌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지 되돌아봤어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월호에 장착되어 있던 강하식 탑승장치로 선원들이 이끌었어야 했습니다. 123정에는 100명밖에 수용을 못한다는데, 그럼 둘라에이스호는 어땠을까요? 한명한명 서거차도로 헬기가 이송할 일이 아니었다는 것. 둘라에이스호 선장 문예식씨는 알고 있었어요. 진도 VTS는 당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둘라에이스호를 잘 활용해야 했습니다.
🟡 7편 _ 세월호참사 당시 OSC(현장지휘관)은 정말 지정되었을까요? 9시 16분, 서해청 유연식 상황담당관이 KCG 메신저로 OSC를 지정했다는 공식, 재판까지 영향을 미쳤지만 그 공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상황보고서와 진술에 따르면 OSC를 지정하라고 목포서에게 지시한 것입니다. 만약 서해청이 지정한것이라면, 지휘도 서해청이 해야 하지만 그 책임은 묻지 않았어요!
🟡 8편, _ 해경지휘부 (각급 구조본부)는 무얼 해야 했고 하지 않았을까? 각급 구조본부, 해경지휘부가 해야 했던 일을 되돌아보고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확인해봅니다. 각급 구조본부장은 50분간 종적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당시 체계가 없었음을 자인하는 지휘이양서를 만들기에 이르는데...
🟡 9편 _ 급박한 상황에서, 퇴선의 권한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배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선장이지만, 해경이 현장에 도착한 후에 가장 구조전문가는 해경입니다. 신속하게 퇴선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이미 매뉴얼 상에도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세월호참사 당시, 퇴선의 골든타임은 세번이나 있었습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해경이 '퇴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는 선장'의 탈주를 도운 건 결국 해경아니었을까요?
🟡 10편, 세월호참사 당시, 생존가능성을 염두에 둔 수색구조는 없었습니다. 매뉴얼 상 72시간 동안 생존자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구조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잠수 수색 구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공기주입은 제대로 되었을까요?
🟡 11편 _ 수사와 조사, 재판에 대한 평가와 마무리 세월호참사에 대한 수사와 조사, 재판에 대한 평가를 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수현 아버님은 세월호참사 가족과 관심있는 시민이 함께 모여, 진실의 판결문을 다시 써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정에 대한 평가, 재판에 대한 평가를 함께 들어보며 끝까지 함께 해줄 것을 약속해주세요!
[영상]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찾는 진실공방 시리즈>
4.16연대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어렵게만 느껴지셨나요?
세월호 가족과 전문가, 변호사가 모여,
알기 쉽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관련된 현황과 맥락을 전달드립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지속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무엇인지 남겨진 의혹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문가와 가족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1️⃣ 첫번째 시리즈. 해경의 구조방기에 대해 분석해봅니다.
해경 관련 진상규명의 선두에서 진실을 파헤쳐온 2-4 박수현아버님 박종대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해온 민변 세월호 TF, 류하경 변호사님의 진행으로 그 이야기를 따라가 보아요!
🙌 함께 하신 분
진행자 : 류하경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세월호 TF)
출연자 : 박종대 (세월호참사 피해자 2-4 박수현 군 아버님)
제작 : 4.16연대
진실공방 시리즈 1. 해경
🟠 1편, 이야기를 나눠주실 수현아버님에 대한 소개와
해경의 구조방기에 대해 다시 질문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 2편, 해경의 법적 의무와 매뉴얼상 구조절차에 대해서 들어봅니다.
해경이 준수해야 했던 매뉴얼은? 해경의 구조 절차상 상황대책팀과 구조본부의 역할은?
🟠 3편 _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은 제대로 가동했나?
해경의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이 당시 제대로 가동했는지에 대해 분석해보았습니다!
구조본부와 상황대책팀 관계는?
세월호참사 당시 제대로 가동했는지?
🟠 4편 _ 해경초동조치 - 목포서
이번 편에서는 목포해양경찰서의 초동조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포서와 세월호와의 통화는 긴급성이 모두 담겨있었지만 그 내용은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122 구조대 출동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지시가 있었고요
123정은 현장으로 출동하며 교신의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목포서장 김문홍이 바로 현장으로 날라올 수 있었다는 것 아시나요?
🟡 5편, 해경 본청과 서해청의 초동조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해청은 목포서, 헬기, 진도VTS 감독, 조정, 통제, 지휘책임이 있었는데 이 중 제대로 한것은?
본청에게도 조난선박과 직접 소통할 수 있던 장치가 있었다는걸 아시나요?
🟡 6편 _ 만약 초동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세월호참사 당시 만약 초동조치가 잘 이뤄졌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지 되돌아봤어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월호에 장착되어 있던 강하식 탑승장치로 선원들이 이끌었어야 했습니다.
123정에는 100명밖에 수용을 못한다는데, 그럼 둘라에이스호는 어땠을까요? 한명한명 서거차도로 헬기가 이송할 일이 아니었다는 것. 둘라에이스호 선장 문예식씨는 알고 있었어요. 진도 VTS는 당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둘라에이스호를 잘 활용해야 했습니다.
🟡 7편 _ 세월호참사 당시 OSC(현장지휘관)은 정말 지정되었을까요?
9시 16분, 서해청 유연식 상황담당관이 KCG 메신저로 OSC를 지정했다는 공식, 재판까지 영향을 미쳤지만 그 공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상황보고서와 진술에 따르면 OSC를 지정하라고 목포서에게 지시한 것입니다.
만약 서해청이 지정한것이라면, 지휘도 서해청이 해야 하지만 그 책임은 묻지 않았어요!
🟡 8편, _ 해경지휘부 (각급 구조본부)는 무얼 해야 했고 하지 않았을까?
각급 구조본부, 해경지휘부가 해야 했던 일을 되돌아보고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확인해봅니다.
각급 구조본부장은 50분간 종적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당시 체계가 없었음을 자인하는 지휘이양서를 만들기에 이르는데...
🟡 9편 _ 급박한 상황에서, 퇴선의 권한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배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선장이지만, 해경이 현장에 도착한 후에 가장 구조전문가는 해경입니다.
신속하게 퇴선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이미 매뉴얼 상에도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세월호참사 당시, 퇴선의 골든타임은 세번이나 있었습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해경이 '퇴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는 선장'의 탈주를 도운 건 결국 해경아니었을까요?
🟡 10편, 세월호참사 당시, 생존가능성을 염두에 둔 수색구조는 없었습니다.
매뉴얼 상 72시간 동안 생존자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구조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잠수 수색 구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공기주입은 제대로 되었을까요?
🟡 11편 _ 수사와 조사, 재판에 대한 평가와 마무리
세월호참사에 대한 수사와 조사, 재판에 대한 평가를 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수현 아버님은 세월호참사 가족과 관심있는 시민이 함께 모여, 진실의 판결문을 다시 써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정에 대한 평가, 재판에 대한 평가를 함께 들어보며 끝까지 함께 해줄 것을 약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