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자료[특조위/자료집 다운]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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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 활동 공유]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2016. 7. 20. (수) 오후 1시~5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정부의 피해자 지원 실태를 지난 7개월간 조사했습니다. 피해자 211명을 만나 심층면접으로 진행한 대규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사 당시 현장지원부터 현재까지의 어떻게 피해자 지원이 진행됐으며 그것이 피해 당사자에게는 어떻게 느껴졌는지 등을 세밀하게 조사했다고 합니다.

 

 세월호참사의 피해자 지원은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의 절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참사 당시 주된 구조 수색에 나섰던 진도 어민과 민간 잠수사는 현행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상 '피해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음주 20일(수), 이에 대한 결과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특조위가 꿋꿋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전접수 안내 
전화) 02-6020-3832/피해자지원점검과
이메일) ussam@daum.net 이름, 연락처, 소속 기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416commission.go.kr/

 

 

 

 

 

 아래 영상과 보고서는 지난 여름, 4.16연대 인권실태조사단이 발표한 보고서와 보고영상입니다.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00이를 못 찾는 상황에서도 00이 이름이 계속 생존자 명단에 있었어요.'

 「금요일엔 돌아오렴」중

 

'시신은 바닥에 놓고 확인을 하래. 영안실 찬 바닥에 놓고 확인을 하래 나보고'

희생자 가족 증언(4.16인권실태조사 보고서 중)

 

 

'골 괴사는 수술밖에 없어. (중략)

근데 그거에 대해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지금 국가에서는 보류를 시켜 놨어요.'

민간잠수사 증언(4.16인권실태조사 보고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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