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우리가 이루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기억하는 것과 망각해버린 것은 무엇인가요?
단원고등학교 운동장 계단의 노란리본은 이제 지워지고 없습니다. '망각'과 '기억'이 충돌하며 한국사회는 세월호참사 3년을 맞았습니다.
세월호에서 살아난 사람, 형제자매를 잃은 이들, 희생자 수습에 참여하고 누명을 썼던 민간잠수사의 3년은 어떠했을까요.
거짓과 은폐로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사람, 망각과 싸우며 3년째 촛불을 드는 연극인, 추모와 교육의 기억공간을 만드는 유가족이 참사 3년의 시간을 함께 통과하고 있습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는 3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그 봄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세월호참사 3주기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 돌아 봄>입니다.
상영안내 : “같이보자!” 우리동네 상영회
1) 상영포맷 : mov, mp4 등의 파일
2) 상영방식 : 6개 작품 전체 상영 및 6개 작품 가운데 선별하여 개별 상영가능
3) 상영료 : 작품편수와 상관없이 기본 상영회비 10만원+감동후불제
4) 상영신청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Jem2ydIFhsUI_bMelctjxUzbx3Kkg1CBjcDWKvKUOCpvEsg/viewform
5) 상영문의 : 시네마달(02-337-2135 / cinemadal@cinemadal.com)
*<오늘은, 여기까지>는 공동체 상영이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3년, 우리가 이루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기억하는 것과 망각해버린 것은 무엇인가요?
단원고등학교 운동장 계단의 노란리본은 이제 지워지고 없습니다. '망각'과 '기억'이 충돌하며 한국사회는 세월호참사 3년을 맞았습니다.
세월호에서 살아난 사람, 형제자매를 잃은 이들, 희생자 수습에 참여하고 누명을 썼던 민간잠수사의 3년은 어떠했을까요.
거짓과 은폐로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사람, 망각과 싸우며 3년째 촛불을 드는 연극인, 추모와 교육의 기억공간을 만드는 유가족이 참사 3년의 시간을 함께 통과하고 있습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는 3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그 봄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세월호참사 3주기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 돌아 봄>입니다.
상영안내 : “같이보자!” 우리동네 상영회
1) 상영포맷 : mov, mp4 등의 파일
2) 상영방식 : 6개 작품 전체 상영 및 6개 작품 가운데 선별하여 개별 상영가능
3) 상영료 : 작품편수와 상관없이 기본 상영회비 10만원+감동후불제
4) 상영신청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Jem2ydIFhsUI_bMelctjxUzbx3Kkg1CBjcDWKvKUOCpvEsg/viewform
5) 상영문의 : 시네마달(02-337-2135 / cinemadal@cinemadal.com)
*<오늘은, 여기까지>는 공동체 상영이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