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안내4.16연대 새내기 회원의날 _ 첫번째 이야기

2019-09-09

4.16연대 새내기 회원의날 _ 첫번째 이야기

 

 

2019년 9월 7일 4.16연대 4층 사무실에서 새내기 회원의 날이 열렸습니다.

5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든든한 지지자 분들을 사무실로 초대하는
일들을 잘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사무실은 아무 때나 회원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문의, 지지 방문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회원분들을 초대하고 우리의 활동을 함께 나누고 알려드리는 일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7일 태풍 ‘링링’이 위세를 떨치던 그 날, 혹시 오시는 길 안전이 걱정되어 오전에 연락을 드렸는데 약속을 지키시겠다며, 조심히 오겠다며, 김해에서, 안양에서, 또 광주에서 기꺼이 모임에 함께 해주신 새내기 회원님들~
그리고 매듭 공예를 강의해주신 애진엄마, 웅기엄마 모두 반갑고 또 감사했습니다.

 

소박한 시작이였지만 그 암흑같은 시절 촛불로 함께 해준 마음이 다시 되살아나듯, 우리 갈 길에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또 어느날 태풍이 몰아친다 해도 함께 해주실 당신들이 있어 다행이다. 그런 마음을 깊이 느끼며 행복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해 주시며, 2019년 가입하신 새내기 회원님들, 그리고 긴 시간 함께해주신 원래부터 우리 편^^
회원님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그럼 회원님들과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는지 함께 보실까요?

 


1. 인사 나누기

< 자기소개 카드를 뽑아서 참여하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 4.16연대 활동소개

< 안순호 상임대표님께서 열심히 쓰시며 강의해주셨습니다. >

 

3. 매듭공예 함께하기

< 웅기 엄마와 애진 엄마의 강의로 모두들 노란리본 매듭을 하나씩 완성해서 가져갔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