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책모임]
4.16연대 청년책모임 <세계관>
season2 OPEN : 세월호와 재난참사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은 청년들을 만나요!
“세월호 이후, 우리는 어떤 변화들을 만들어 왔을까?“
“재난참사 이후, 넘실거리는 혐오의 언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어떻게 기억하고 연대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 안전한 공간에서 함께 나눌 순 없을까?”
세월호참사와 재난참사를 주제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청년북클럽 <세계관>에 초대합니다. 지금,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세월호 이후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 Season 2 : “세월호와 재난참사”
- 기간: 6월 19일 ~ 8월 21일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이번 시즌에서는 세월호와 재난참사를 주제로 책들을 읽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우리가 느끼는 사회적 변화는 물론, 끊임없이 반복중인 재난참사에 관한 모두의 고민을 나눠봅니다.
아울러 생명안전사회를 향한 길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 진행 도서
『재난 이후, 사회』_김현준
재난을 '우연한 사고'가 아닌, 국가의 무능과 사회적 불평등이 빚은 구조적문제로 분석한다. 피해자들의 고통은 단순한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챔임져야할 사회적 사건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기억'과 '애도가' 정치적 행위로 기능해야 하며, 이를 통해 민주주의가 보원될수 있다고 말한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_ 김인정
재난, 범죄, 불행한 사건들이 ‘콘텐츠’로 포장되어 감정의 대상이 아닌 구경거리로 전락한다고 비판한다. 고통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는 연민보다는 거리감, 때로는 혐오와 판단이 스며들어 있다. SNS와 언론은 고통을 확대 재생산하며, 소비자들은 클릭과 공유로 무의식적 가담자가 된다. 이 책은 우리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응시와 공감의 윤리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벤트
세계관🎗️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청년북클럽<세계관>신청하고, 4.16연대 회원 가입 시,
추천 도서 ‘재난 이후, 사회’를 선물로 증정드려요! (선착순 3명, 무료 배송)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세월호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세월호의 교훈을 함께 탐구하며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
- 세월호 이후의 교훈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사회적 약속과 평등한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그런 커뮤니티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

4.16연대 청년북클럽 <세계관>시즌 2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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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후, 우리는 어떤 변화들을 만들어 왔을까?“
“재난참사 이후, 넘실거리는 혐오의 언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어떻게 기억하고 연대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 안전한 공간에서 함께 나눌 순 없을까?”
세월호참사와 재난참사를 주제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청년북클럽 <세계관>에 초대합니다. 지금,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세월호 이후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 Season 2 : “세월호와 재난참사”
이번 시즌에서는 세월호와 재난참사를 주제로 책들을 읽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우리가 느끼는 사회적 변화는 물론, 끊임없이 반복중인 재난참사에 관한 모두의 고민을 나눠봅니다.
아울러 생명안전사회를 향한 길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 진행 도서
『재난 이후, 사회』_김현준
재난을 '우연한 사고'가 아닌, 국가의 무능과 사회적 불평등이 빚은 구조적문제로 분석한다. 피해자들의 고통은 단순한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챔임져야할 사회적 사건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기억'과 '애도가' 정치적 행위로 기능해야 하며, 이를 통해 민주주의가 보원될수 있다고 말한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_ 김인정
재난, 범죄, 불행한 사건들이 ‘콘텐츠’로 포장되어 감정의 대상이 아닌 구경거리로 전락한다고 비판한다. 고통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는 연민보다는 거리감, 때로는 혐오와 판단이 스며들어 있다. SNS와 언론은 고통을 확대 재생산하며, 소비자들은 클릭과 공유로 무의식적 가담자가 된다. 이 책은 우리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응시와 공감의 윤리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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