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 세가지안부
10번째 봄, 벚꽃이 흩날리는 당신의 마음에 세가지 안부를 묻습니다.
드라이브97
스물여덟의 우리가, 열여덟의 너를 만나러 갈게! 감독 오지수 | 프로듀서 조은솔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볕좋은 가을날, 흰색 SUV가 길을 떠난다. 애진과 혜진은 차를 몰며 연애와 직장에 대해 수다를 떨고, 친구 ‘민지’에 대한 추억도 나눈다. ‘민지’는 10년 전 세상을 떠났다. 민지를 만나러 봉안당에 가는 여정은 18 살의 봄, 그 날의 비극을 그리움으로 바꿔내고 있었다. 그렇게 97년생들의 특별한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감독소개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2주앞두고 세월호참사 소식을 들었다. 도저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416 미디어위원회를 찾아가 활동을 시작했다. ‘살아남은 97년생’의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저항하며, 우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흔적
너의 흔적이 나에게 건네는 말
감독 한영희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창현엄마는 아들과 갈등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9년의 시간이 흘렀다. 살가운 막내 아들을 잃은 호성엄마 역시 아들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 위해 9년의 시간을 내달린다. 이 두 엄마에게 지난 9년 간의 하루 하루는 어떤 의미였을까? 감독소개
연분홍치마 활동가로 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떼려야뗄수없는사이가 되었다. 유가족들에게 ‘00엄마’, ‘00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사가 무겁다. ‘참사’라는 큰 일은 어떤 일상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까지를 참사라고 불러야 하는지 다시 질문하고 싶다.
그레이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현장,
언론인들이 10년 전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한다. 감독 주현숙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2014년 4월 16일, 진도로 향한 언론인들, 신입 기자에서부터 전장을 누비던 베타랑 피디까지 그들이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사의 현장과 그들의 선택에 대해 듣는다.
10년, 반복되는 참사를 마주하며 다시 질문한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뎠나. 우린 뭘 놓친 것인가?’ 감독소개
그날 참사를 목격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세월호 참사의피해자일수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으로 각자의 마음속의 세월호를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당신의 사월>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참사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언론인을 목격자로서 만나본다. 우리 모두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운지 질문하고 싶다.
감독소개
그날 참사를 목격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세월호 참사의피해자일수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으로 각자의 마음속의 세월호를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당신의 사월>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참사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언론인을 목격자로서 만나본다. 우리 모두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운지 질문하고 싶다.
공동체상영 신청 안내
세월호 참사 10주기,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전국의 416곳의 공동체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1년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상영일정 안내
옴니버스 3부작 <세 가지 안부>는 세월호 10 주기를 맞이하여 제작된 신작으로, 2024년 3월 20일부터 상영일을 지정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
연분홍치마 ypinks@gmail.com 담당자 넝쿨 010-6509-9989 (문자로 문의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상영료 안내
- 1편 1회 상영 : 30만원(게스트 초청비 별도) -3편묶음1회상영:50만원(게스트초청비별도)
상영료 입금계좌번호
신한은행 110-517-721904 한영희(연분홍치마)
※혼선을 줄이기 위해 담당자와 연락후 상영이 확정됩니다.
<세가지 안부> 신청
봄이 온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 세가지안부
10번째 봄, 벚꽃이 흩날리는 당신의 마음에 세가지 안부를 묻습니다.
드라이브97
스물여덟의 우리가, 열여덟의 너를 만나러 갈게! 감독 오지수 | 프로듀서 조은솔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볕좋은 가을날, 흰색 SUV가 길을 떠난다. 애진과 혜진은 차를 몰며 연애와 직장에 대해 수다를 떨고, 친구 ‘민지’에 대한 추억도 나눈다. ‘민지’는 10년 전 세상을 떠났다. 민지를 만나러 봉안당에 가는 여정은 18 살의 봄, 그 날의 비극을 그리움으로 바꿔내고 있었다. 그렇게 97년생들의 특별한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감독소개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2주앞두고 세월호참사 소식을 들었다. 도저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416 미디어위원회를 찾아가 활동을 시작했다. ‘살아남은 97년생’의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저항하며, 우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흔적
너의 흔적이 나에게 건네는 말
감독 한영희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창현엄마는 아들과 갈등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9년의 시간이 흘렀다. 살가운 막내 아들을 잃은 호성엄마 역시 아들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 위해 9년의 시간을 내달린다. 이 두 엄마에게 지난 9년 간의 하루 하루는 어떤 의미였을까? 감독소개
연분홍치마 활동가로 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떼려야뗄수없는사이가 되었다. 유가족들에게 ‘00엄마’, ‘00아빠’라고 친근하게 부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사가 무겁다. ‘참사’라는 큰 일은 어떤 일상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까지를 참사라고 불러야 하는지 다시 질문하고 싶다.
그레이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현장,
언론인들이 10년 전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한다. 감독 주현숙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2014년 4월 16일, 진도로 향한 언론인들, 신입 기자에서부터 전장을 누비던 베타랑 피디까지 그들이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사의 현장과 그들의 선택에 대해 듣는다.
10년, 반복되는 참사를 마주하며 다시 질문한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뎠나. 우린 뭘 놓친 것인가?’ 감독소개
그날 참사를 목격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세월호 참사의피해자일수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으로 각자의 마음속의 세월호를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당신의 사월>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참사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언론인을 목격자로서 만나본다. 우리 모두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운지 질문하고 싶다.
감독소개
그날 참사를 목격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세월호 참사의피해자일수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으로 각자의 마음속의 세월호를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당신의 사월>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참사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언론인을 목격자로서 만나본다. 우리 모두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운지 질문하고 싶다.
공동체상영 신청 안내
세월호 참사 10주기,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전국의 416곳의 공동체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1년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상영일정 안내
옴니버스 3부작 <세 가지 안부>는 세월호 10 주기를 맞이하여 제작된 신작으로, 2024년 3월 20일부터 상영일을 지정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
연분홍치마 ypinks@gmail.com 담당자 넝쿨 010-6509-9989 (문자로 문의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상영료 안내
- 1편 1회 상영 : 30만원(게스트 초청비 별도) -3편묶음1회상영:50만원(게스트초청비별도)
상영료 입금계좌번호
신한은행 110-517-721904 한영희(연분홍치마)
※혼선을 줄이기 위해 담당자와 연락후 상영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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