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주기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서울 시민 상영회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온다>  -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

세월호 참사 10년,  그 날 무너진 것, 견뎌온 것, 그래서 세운 것을 기억하고 확인하는 우리들의 안부 인사,

<세 가지 안부>!

서울 시민 상영회에서 함께 봐요!


<세 가지 안부> 트레일러 보기 


  • 일시 : 3월 28일(목) 오후 7시 -10시
  • 장소 : 홍대 인디스페이스 (양화로 176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 / 홍대입구역 4번, 8번출구 부근 / 데스크에 관객 인증 받으면 주차 가능)
  • 프로그램 :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 상영 및 GV
  • 문의 : 02-2286-0416 (참여소통팀)

    **본 상영회는 한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본 상영회는 수어 및 문자통역이 지원 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신청폼을 작성하시면 신청이 되고, 별도의 자격 조건은 없습니다. 상영회 신청자에게는 27일에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입니다. 

작품소개 


#1.

스물여덟의 우리가, 열여덟의 너를 만나러 갈게!

<드라이브97>
감독 오지수 | 프로듀서 조은솔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볕좋은 가을날, 흰색 SUV가 길을 떠난다. 애진과 혜진은 차를 몰며
연애와 직장에 대해 수다를 떨고, 친구 ‘민지’에 대한 추억도 나눈다.
‘민지’는 10년 전 세상을 떠났다. 민지를 만나러 봉안당에 가는 여정은 18살의 봄,
그 날의 비극을 그리움으로 바꿔내고 있었다.
그렇게 97년생들의 특별한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2.


너의 흔적이 나에게 건네는 말

<흔적>
감독 한영희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창현엄마는 아들 창현과 갈등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9년의 시간이 흘렀다.
살가운 막내아들, 호성이를 잃게 된 호성엄마 역시
아들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9년의 시간을 내달린다.
이 두 엄마에게 지난 9년 간의 하루 하루는 어떤 의미였을까?


#3.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현장, 언론인들이 10년 전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한다.

<그레이존>
감독 주현숙 | 프로듀서 한경수 | 러닝타임 40분 | 2024년

[시놉시스]
2014년 4월 16일, 진도로 향한 언론인들,
신입 기자에서부터 전장을 누비던 베타랑 피디까지
그들이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사의 현장과 그들의 선택에 대해 듣는다.
10년, 반복되는 참사를 마주하며 다시 질문한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뎠나. 우린 뭘 놓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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