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피어나는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의 텀블벅 펀딩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흐르는 동안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다양하지만, 이에 비해 극영화는 참으로 적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와 "그날"을 기억하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첫 번째 극영화이자,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제작 주체로 참여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월호 선체 안에서 촬영된 유일한 영화이자, 단원고와 가족들이 있는 안산, 세월호가 좌초된 진도의 팽목항과 현재 세월호가 있는 목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극장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극장을 열어내려 합니다. 관객들이 먼저 <목화솜 피는 날>의 티켓을 확보해 극장을 열어내는 "두 번째 기회를 만드는" 펀딩을 시작합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극장의 공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이 펀딩을 통해 영화가 더 많은 이웃과 함께 기억해야 할 순간을 만나길 바랍니다.
🌸목화솜 피는 날
감독 신경수
각본 구두리
출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외
제작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장르 드라마
개봉 2024년 5월 22일 예정
🌸텀블벅 펀딩 참여하러 가기
열 번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피어나는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의 텀블벅 펀딩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흐르는 동안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다양하지만, 이에 비해 극영화는 참으로 적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와 "그날"을 기억하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첫 번째 극영화이자,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제작 주체로 참여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월호 선체 안에서 촬영된 유일한 영화이자, 단원고와 가족들이 있는 안산, 세월호가 좌초된 진도의 팽목항과 현재 세월호가 있는 목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극장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극장을 열어내려 합니다. 관객들이 먼저 <목화솜 피는 날>의 티켓을 확보해 극장을 열어내는 "두 번째 기회를 만드는" 펀딩을 시작합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극장의 공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이 펀딩을 통해 영화가 더 많은 이웃과 함께 기억해야 할 순간을 만나길 바랍니다.
🌸목화솜 피는 날
감독 신경수
각본 구두리
출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외
제작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장르 드라마
개봉 2024년 5월 22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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