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연대찾아가는 시민간담회 _ 울산

4월 25일, 울산에서 <찾아가는 시민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울산 노무현재단이 운영하는 <북카페 사람>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 행사는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상영, 안순호 상임대표의 강연,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에서는 5주기 기간 동안, 시민 분향소 운영, 울산 기억식 행사, 영화 생일 관람 등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성과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울산 5주기 사업의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시민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시민연대, 울산노무현재단, 울산노리본모임, 더불어숲, 노동조합 등 단체 활동가와 시민 30여명이 함께 해주셨고, 노옥희 울산교육감님도 간담회 끝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음에도 눈을 반짝이며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