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4.16연대 회원의 날
416가족극단<노란리본> 연극관람&간담회
* 시간: 3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오후 6시
* 장소: 성미산마을극장 향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39)
※ 관람료는 ‘감동 후지급제’로 진행합니다.
참가신청 : bit.ly/회원의날참가신청
※ 회원 한 분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소규모 극장에서 진행하다 보니 매 회당 선착순 90분만 모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 선정 여부는 3월 22일에 알리겠습니다.
◯ 극단 소개
2015년 10월 연극치유모임으로 시작했다가 2016년 3월 정식으로 창단하게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은 2016년~2017년 <그와 그녀의 옷장> 40여회, 2017년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30여회 공연을 해오고 있다.
◯ 기획의도
416 참사 이후 새삼스레 깨닫게 된 ‘이웃’이라는 존재. 세월호 가족들에게 이웃은 엄청난 상처를 안겨준 존재이기도 하고, 아픔을 이기고 살아갈 힘을 전해준 존재이기도 하다. 세월호 가족에게 이웃이 갖는 의미와 우리가 세월호 가족들에게 어떤 이웃으로 존재할지,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이웃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고자 만들어진 코믹 소동극.
◯ 작품개요
- 제목 :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 원작 : 류성
- 각색, 연출 : 김태현
- 출연 : 박유신, 김성실, 김명임, 이미경, 김도현, 김순덕, 임영애, 최지영
- 스탭 : 김영은, 김지우, 류성국, 변효진
- 시놉시스
안산의 연립주택.
전라도 시골에서 김영광 할아버지가 103호로 이사 온다.
연립주택에는 101호 예술가 총각 나세찬, 102호에는 아내가 집을 나가 혼자 여고생 딸 한소리를 키우고 있는 아저씨 한대철, 그리고 104호에 세월호 유가족 신순애가 살고 있다.
부녀회장과 동네 주민들은 온갖 소문과 루머에 휘둘리며 소리 없는 공격과 은근한 따돌림으로 세월호 유가족을 대하고 있었다.
김영광 할아버지는 사연이 있어 도시로 이사온 상황. 이웃지간의 정을 알고, 아픈 마음을 잘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사람이다.
낯설고 차가운 동네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행동을 따뜻한 닭죽으로 달래가며 서로서로 이해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김영광 할아버지.
과연 할아버지의 노력대로 모두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며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까?
2018 서울4.16연대 회원의 날
416가족극단<노란리본> 연극관람&간담회
* 시간: 3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오후 6시
* 장소: 성미산마을극장 향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39)
※ 관람료는 ‘감동 후지급제’로 진행합니다.
참가신청 : bit.ly/회원의날참가신청
※ 회원 한 분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소규모 극장에서 진행하다 보니 매 회당 선착순 90분만 모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 선정 여부는 3월 22일에 알리겠습니다.
◯ 극단 소개
2015년 10월 연극치유모임으로 시작했다가 2016년 3월 정식으로 창단하게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은 2016년~2017년 <그와 그녀의 옷장> 40여회, 2017년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30여회 공연을 해오고 있다.
◯ 기획의도
416 참사 이후 새삼스레 깨닫게 된 ‘이웃’이라는 존재. 세월호 가족들에게 이웃은 엄청난 상처를 안겨준 존재이기도 하고, 아픔을 이기고 살아갈 힘을 전해준 존재이기도 하다. 세월호 가족에게 이웃이 갖는 의미와 우리가 세월호 가족들에게 어떤 이웃으로 존재할지,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이웃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고자 만들어진 코믹 소동극.
◯ 작품개요
- 제목 :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 원작 : 류성
- 각색, 연출 : 김태현
- 출연 : 박유신, 김성실, 김명임, 이미경, 김도현, 김순덕, 임영애, 최지영
- 스탭 : 김영은, 김지우, 류성국, 변효진
- 시놉시스
안산의 연립주택.
전라도 시골에서 김영광 할아버지가 103호로 이사 온다.
연립주택에는 101호 예술가 총각 나세찬, 102호에는 아내가 집을 나가 혼자 여고생 딸 한소리를 키우고 있는 아저씨 한대철, 그리고 104호에 세월호 유가족 신순애가 살고 있다.
부녀회장과 동네 주민들은 온갖 소문과 루머에 휘둘리며 소리 없는 공격과 은근한 따돌림으로 세월호 유가족을 대하고 있었다.
김영광 할아버지는 사연이 있어 도시로 이사온 상황. 이웃지간의 정을 알고, 아픈 마음을 잘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사람이다.
낯설고 차가운 동네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행동을 따뜻한 닭죽으로 달래가며 서로서로 이해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김영광 할아버지.
과연 할아버지의 노력대로 모두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며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