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2022년 5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5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5/2(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이병기 외 8인)

피고인 현기환(당시 정무수석)의 대해 정진철(당시 인사수석)의 증인신문이 진행되었으며, 2015년 12월 20일 진상규명국 국장직을 보류해달라는 사무실로 걸려온 익명의 전화를 받고 별도의 절차나 의심없이 국장직을 보류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5/3(화)
[사무처] 4.16연대 사무처 워크숍

4.16연대 사무처 활동가들은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참위 조사 종료를 앞 둔 대응, 회원 확대, 4.16연대 강화 등의 주제로 5~7월 사업계획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5/4(수)
[성명] 경기도 교육감 선거 민주진보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 발표

지난 5월 2일,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관하는 경기도 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후보를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152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4.16이전과 이후 우리사회의 교육은 달라야 한다’는 세월호참사의 교훈과 우리 사회의 약속을 지켜가기 위하여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 진영의 모든 후보자가 참여하는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대]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동조단식(국회)
국회 앞에서 단식투쟁중인 활동가와 함께 서로를 지키고 모두를 지키는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촉구를 요구하는 동조 단식에 함께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상설위] 4.16연대 대외협력위원회 2차 회의
2차 회의에서는 각 단위별 현황을 공유한 뒤 5월 28일(토)에 있을 세월호 선체 참관을 공지하고 진상규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수도권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진상규명 과제 토론회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담회
박홍근 원내대표 면담을 통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법>의 사침위 임원 임기 연장과 <피해 지원특별법> 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5/7(토)
[성명] 세월호참사 문건 파쇄 지시한 권영호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 임명을 규탄한다!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지난 5월 6일(금)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에 권영호 소장을 임명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권영호는 2017년 7월, 세월호참사 관련 문건 1,361건을 파쇄하라고 부하 직원들에게 지시하여 불법으로 세월호참사 관련 증거를 파기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