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 활동보고 – 10월 둘째, 셋째 주(10월 3일~10월 16일)

 

주간 활동보고 – 10월 둘째, 셋째 주

 

10/5(화)

[회의] 상임집행위 9차 회의

4.16연대 9차 상임집행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10월 16일(토) 전국집중집회 준비, 진실여행 진행 상황 점검, 진상규명 촉구 국민서명, 대선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0/6(수)

[기억공간]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설치 모금캠페인 메일 발송

4.16연대 회원을 대상으로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 설치와 운영을 위한 모금 안내 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상설위] 4차 진상규명위원회

11월 진상규명 종합보고대회를 앞두고 방향을 잡기 위해 내부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 판결 비평 북콘서트 기획회의

진실여행의 한 꼭지로, 10/20(수) 오후 7시 4.16안산시민연대 판결 비평 북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청 단위의 사회자와 함께 진행 방식을 논의하며 좋은 전달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10/7(목)

[소식지] 4.16연대 소식지 제목 공모 결과 발표

4.16연대 소식지 <사월십육일의약속>이 회원 및 지역, 시민사회 단체에 발송되었습니다. 소식지 제목 공모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연대] 국민동의청원 제도 개선 활동

국민동의청원 공개와 성립 요건을 완화해서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한 서명이 10월 25일까지 진행되고 4.16연대도 함께 합니다.

 

10/12(화)

[지역협력 사업] 노란리본 볼체인 지원 사업

노란리본 제작, 배포를 통해 세월호참사를 기억, 추모하고자 노란리본 고리(볼체인) 지원을 10월 22일(금)까지 신청 받고 있습니다.

[재판] 기무사 불법 사찰 재판

현장 활동관부터 사령부 근무자, 첩보 활동 담당 등 기무사 전현직 4인의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피고인 측 변호인들은 활동관들이 위법한 수단을 쓰지 않았고 업무의 일환이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사 직후 제대로 된 대응보다 팽목항, 안산 등에서 첩보활동에 매진한 기무사의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상부의 지시로 한 것뿐이라 죄가 없다면 책임은 누가 질까요? 

 

10/13(수)

[연대] 국민동의청원 제도 개선 활동

민주노총,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참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등이 국회 정문 앞에서 오전10시 30분 국민동의청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10/15(금)

[상설위] 지역협력위원회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서울 도봉, 구리남양주, 수원, 제주, 광주, 대구, 대전, 의정부, 춘천, 충북, 밀양 등 11곳에서 해 주셨고 지역협력위에서 사업 지원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억공간]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설치 모금방식 확대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한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캠페인이 네이버 해피빈, 소셜펀치를 통한 모금으로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설위] 시민참여위원회 기획회의

뉴스레터 : 4.16연대 활동 및 정보를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뉴스레터 발행 기획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작은 영화관 : 회원사업으로 작은영화관 실행 계획 기획회의를 진행하고 첫 영화 상영을 11월 12일(금) 오후 7시 4.16연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영화 작품은 장민경 감독의 <세월>입니다.

[홍보]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개정판 출간

세월호참사 소식을 접하고 목숨을 걸고 어두운 세월호 선체 속에서 희생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었던 평범한 25명의 세월호 잠수사 이야기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개정판이 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10/16(토)

[집회] 온라인 대회 - 세월호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전국 동시다발 국민대회 개최

세월호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전국과 해외의 세월호 시민들을 동시다발로 연결하는 온라인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실시간 화상 참여뿐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등 많은 시민분들이 시청으로 댓글로 함께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