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활동보고] 4.16기억약속문화제 "내일"_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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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16기억약속문화제 “내 일”
416합창단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우리가 느끼며 바라 볼 하늘과 사람들 힘거운 날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의 위해’ 가사가 담긴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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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박세희(진보대학생넷) 4.16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여름 폭우로 또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었고 매년 찾아오는 여름의 수해 피해가 사전에 예방 되고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폭우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세월호참사로 희생되신 304분을 기억하는 묵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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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 이야기로 1995년 6월 29일에 발생하여 올해 30주기가 되는 삼풍백화점 붕괴 참 유가족인 홍영희 님(故이경선 님의 어머니), 진옥자 님(故정착숙 님의 어머니)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장은하 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30년 만에 처음 꺼내는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30년이 되도록 매일을 눈물로 보내신 이야기와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일어난 현장에는 아파트가 세워져 있고 위령탑 조차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우리함께 장은아 님은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피해자들의 마지막 흔적이 있는 노을공원에 기억의 공간이 될 수 있는 표지석이 세워질 수 있도록 서명을 부탁하였습니다.

 서명으로 노을공원에 기억의 표지석을 세워주세요 클릭

30년 만에 처음 꺼내는 피해자들의 이야기 클릭

사회자는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는 분들을 기억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16합창단과 참여한 시민분들과 <너랑 노래할래> 노래를 배우며 “너랑 노래할래 다른 누구도 아닌 너랑 너랑 노래할래”를 다함께 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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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할 이야기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인 김유진 대표님과 진상 규명 이준화 상임이사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김유진 대표님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하는 것만이 희생자들에 대한 마지막 역할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어야 할 시간에 가장 고통의 순간이 되었고 막을 수 있는 사고였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잃어서는 안 되는 정말 소중한 가족들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7월 19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발표가 있었으나 더욱 더 의문 속으로 밀어넣었으며 지난 6월 30일에 시행된 12ㆍ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더라도 사조위는 유가족이 요구하는 자료들을 공개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슬픈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희 같은 참사 유가족으로의 만남이 더 이상은 없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고 모든 것이 밝혀져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희생자들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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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합창단의 <잊지 않을게>의 노래 후 신입단원 고래는 노래들이 이미 별이 된 아이들과 만나는 길이 될 것이고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하고 어디에선가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듣겠지 하는 믿음과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주는 공감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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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이야기로 단원고 11반 대표 문석원 님(양정원 어머니)는 생존 학생들은 희생된 친구들에 대한 2차 가해가 나를 향한 화살처럼 받아들여져서 생존 학생임을 감추려 하기도 하는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청와대 초정을 받았을 때 어머님은 팽목 지킴이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세월호 가족들은 세월호참사 7가지 현안 과제를 요청했다고 하였습니다.

  1. 세월호참사 및 이후 발생한 국가폭력에 대해 국가책임 인정과 사과
  2. 세월호참사 미공개 정부 기록물 공개 및 추가 진상규명
  3. 4.16생명안전공원 및 기억추모 공간의 차질없는 건립과 존치
  4.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5.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권고 이행
  6. 피해 지원 체계 개선 및 피해자 의료 치료 기한 삭제
  7. 재난관리체계 전면적 개편

현재 진행중인 세월호참사 희생자 임경빈군에 대한 구조방기 항소심, 법원 앞 1인시위 연대도 부탁하였습니다.

1인시위 신청하기

마지막으로 양정원 님이 대통령에게 쓴 편지 “...세월호뿐만이 아닌 국가적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디 힘써 주십시오. 바로잡지 않으면 이러한 참사는 계속 반복됩니다. 2014년 4월 16일부터 지금까지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과 피해자 분들은 진상 규명을 향한 움직임과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사회자가 대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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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약속문화제에 함께 하신 이창현 어머니, 아버지, 이준우 어머니, 강승묵 어머니, 임경빈 어머니 함께 인사 나누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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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16기억약속문화제 "내 일"은 27일(수) 오후6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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