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보고] 세월호참사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과 단체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 활동지역 방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세월호참사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세월호참사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기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과 단체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역 및 단체 활동(피켓팅, 노란리본 공방 등)을 진행하고, 따뜻한 밥 한끼와 차 한잔을 나누며 지금까지 세월호참사 피해자의 이웃이 되어 준 고마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약속했던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6월 24일(토) 정읍
6월 24일(토) 정읍을 다녀왔습니다. 노란리본 부스를 설치하고, 노란리본 제작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정읍시민모임에서 조성한 304그루의 이팝나무 숲을 다녀오고, 정읍시민모임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밥 한끼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7월 4일(화) 광주
7월 4일(화)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김일수님과 함께 매주 진행되는 피켓팅에 함께 했습니다. 광주 충장로 피켓팅을 마치고나서는 매주 광주시민상주모임 운천촛불이 진행하는 운천저수지 피켓팅을 함께한 뒤, 직접 준비한 따뜻한 밥 한끼를 같이 하였습니다. 

7월 29일(토) 전주
7월 29일(토)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304명을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주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분향소와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피켓팅과 노란리본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피켓팅을 진행합니다.

8월 8일(화) 밀양
8월 8일(화) 밀양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가치쓰제이에서 밀양시민모임 분들과 노란리본 공방을 진행하며 EVA보드 재단, 본드 작업, 볼체인 끼우기를 함께 하며, 서로의 고마움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밀양에서는 매월 둘째 화요일 노란리본공방, 매달 16일 진상규명 촉구 거리행동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16일(수) 안산
8월 16일(수) 안산을 다녀왔습니다. 매달 16일 <4.16기억버스킹 16일에 만나요> 문화제를 안산 각 동네를 돌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동에서 진행하였으며, 시민참여 부스 행사, 동네 합창단 공연과 북청 사자놀이로 마무리하고 <마실>에서 이야기 나눔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8월 30일(수) 군산
8월 30일(수)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살맛나는 민생실현연대 회원들과 나운동 한길문고 사거리,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세월호참사의 잊지않고 기억해 달라는 시민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켓팅 후 따뜻한 밥 한끼를 같이 나누고, 카페 미곡창고로 이동하여 활동지역 방문의 의미와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군산 활동에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시민들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군산에서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 노란리본공작소,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피켓팅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