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활동보고] 8월 마지막 주

주간 활동보고 –8월 마지막 주

 

 

8월 23일(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사건 증인신문
당시 특조위 상임위원이었던 증인은 청와대 관계자들과 해양수산부 등 정부에 의해 공무원 파견 중지 조치, 특조위 해체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8월 24일(화)

 

[재판] 기무사 민간인사찰 사건 증인신문
증인들은 당시 기무사 내 세월호TF 현장지원팀장이었던 손정수 1처장이나 박태규 1차장의 지시로 유가족들의 동향을 조사했다고 진술하였고, 신영무 중령의 지시로 유가족 동향을 조사하고 이를 610부대, 205부대와 공유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8월 27일(금)

 

[소식지] 4.16연대 소식지 제목 공모
4.16연대 소식지 제목 공모와 2차 원고 마감 및 사진 취합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10월 출간을 목표로 계속해 편집 수정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8월 28일(토)

 

[기억행동] 세월호 선체 내부 참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광주시민상주모임, 대구4.16연대와 함께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참관하였습니다.

 

[기억행동] 8월 팽목 기억순례
코로나19로 인해 8월 기억예술마당은 취소되었지만 기억순례는 전국각지에서 온 시민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8월 30일(월)

 

[연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30km 오체투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오늘부터 9박10일의 오체투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4.16연대 활동가들은 대학로~종로5가 구간에서 1인 시위로 함께하였습니다.

 

[기억공간]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운영
세월호 기억공간이 서울시의회 1층 전시공간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사전 신청을 통해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합니다. 주말,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