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 보고] 11월 넷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1월 20일(월) ~ 11월 26일(일)
11/21(화)
[회의] 4.16연대 진상규명위원회
오후 9시 진상규명위원회를 개최하여 국회 입법과제 모니터링 상황 공유, 정기국회 대응 행동(기자회견 등), 기무사 불법사찰 재판에 대응 계획, 해경지휘부 대법원 선고 이후 공직자 불처벌 개선책 마련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차기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진상규명 중장기 전망과, 2023년 사업 평가를 진행합니다.
11/22(수)
[활동] 4.16기억문화제 - 11월
11월, 4.16기억문화제는 416합창단 지휘자 박미리님이 사회로 시작하였으며, 함께 나눌 소식으로 (가칭)재난피해자권리센터 유해정 센터장의 센터 소개가 있었습니다. 공연으로 언제나 더디지만 당당한 공연을 한다는 <더딘밴드>와 봄을 기억하기 위해 노래한 가수 <이란>의 노래로 희망과 따뜻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억해야 할 이야기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김용균 재단 대표)님은 5주기 추모대회 일정 등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이야기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분과장 최순화 2학년5반 이창현 어머니와 김정해 2학년8반 안주현 어머니는 대외협력분과의 활동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안전을 원한다면 기억해야 합니다,"를 다같이 외치며 4.16기억문화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1/23(목)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활동
서울시청광장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하루 담당을 4.16연대 사무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반별 모임
지난 9년간 4.16운동과 가족 활동이 장점과 약점, 위기와 기회를 짚어보는 조별 토론과 10주기 및 이후 방향에 대한 방향과 과제 조별 토론, 구체적인 사업 계획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약 40여명의 각 반 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1/25(토)
[활동] 팽목기억순례, 기억예술마당
울산, 밀양, 부산, 진주 시민들이 43명이 새벽부터 출발하여 오전 11시 목포 세월호 참관, 오후 4시 팽목 기억예술마당에 함께하였습니다.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참관과 보존으 중요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 조사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으며, 팽목 기억관으로 이동하여 4.16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전국 세월호 활동가들과 팽목•제주기억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기억예술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간담회
제주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준비하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청소년모임, 세월호 제주 기억관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9년동안 진행되었던 조사와 수사 활동, 사참위 조사 결과와 권고, 10주기 계획에 대한 발제후 질의 및 응답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준비하고 있는 10주기 방향과 기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주간 활동 보고] 11월 넷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1월 20일(월) ~ 11월 26일(일)
11/21(화)
[회의] 4.16연대 진상규명위원회
오후 9시 진상규명위원회를 개최하여 국회 입법과제 모니터링 상황 공유, 정기국회 대응 행동(기자회견 등), 기무사 불법사찰 재판에 대응 계획, 해경지휘부 대법원 선고 이후 공직자 불처벌 개선책 마련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차기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진상규명 중장기 전망과, 2023년 사업 평가를 진행합니다.
11/22(수)
[활동] 4.16기억문화제 - 11월
11월, 4.16기억문화제는 416합창단 지휘자 박미리님이 사회로 시작하였으며, 함께 나눌 소식으로 (가칭)재난피해자권리센터 유해정 센터장의 센터 소개가 있었습니다. 공연으로 언제나 더디지만 당당한 공연을 한다는 <더딘밴드>와 봄을 기억하기 위해 노래한 가수 <이란>의 노래로 희망과 따뜻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억해야 할 이야기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김용균 재단 대표)님은 5주기 추모대회 일정 등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이야기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분과장 최순화 2학년5반 이창현 어머니와 김정해 2학년8반 안주현 어머니는 대외협력분과의 활동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안전을 원한다면 기억해야 합니다,"를 다같이 외치며 4.16기억문화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1/23(목)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활동
서울시청광장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하루 담당을 4.16연대 사무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반별 모임
지난 9년간 4.16운동과 가족 활동이 장점과 약점, 위기와 기회를 짚어보는 조별 토론과 10주기 및 이후 방향에 대한 방향과 과제 조별 토론, 구체적인 사업 계획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약 40여명의 각 반 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1/25(토)
[활동] 팽목기억순례, 기억예술마당
울산, 밀양, 부산, 진주 시민들이 43명이 새벽부터 출발하여 오전 11시 목포 세월호 참관, 오후 4시 팽목 기억예술마당에 함께하였습니다.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참관과 보존으 중요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 조사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으며, 팽목 기억관으로 이동하여 4.16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전국 세월호 활동가들과 팽목•제주기억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기억예술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간담회
제주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준비하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청소년모임, 세월호 제주 기억관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9년동안 진행되었던 조사와 수사 활동, 사참위 조사 결과와 권고, 10주기 계획에 대한 발제후 질의 및 응답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준비하고 있는 10주기 방향과 기획을 공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