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11월 넷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1/21(월)~11/27(일)

주간 활동 소식 : 11/21(월)~11/27(일)

11/21(월)
[전국 순회 간담회] 녹색연합

녹색연합 활동가들과 사참위 조사 결과와 4.16연대 하반기 계획, 10주기 준비계획 등을 함께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9명의 활동가들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순길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11/22(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검찰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해 이병기 전비서실장에게 징역 3년, 현기환 안종범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그 외 피고인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하였습니다. 선고는 2023년 2월 1일입니다. 

11/23(수)
[기자회견]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시민사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재난참사 피해자 단체, 시민사회, 노동, 종교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호소에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보내며,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규명, 피해자의 알 권리와 치유회복의 권리, 기억하고 애도할 권리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집] 4.16연대 9차 상임집행위원회
9차 상임집행위 회의를 개최하고, 4.16연대 하반기 사업에 대한 집행 계획, 2023년 정기총회, 4.16연대 3차 운영위 준비를 논의하였습니다.
[기억공간]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여섯번째 퇴근길 문화제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304명을 기억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가수 황푸하님의 공연에 이어 기억공간 지킴이 혜원 활동가와 기억공간 지키기 1인 시위에 동참하신 강민휘 목사님이 시민 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416합창단의 공연 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9반 대표 박정화(은정 어머니)님, 10반 대표 이정숙(지혜 어머니)님의 발언과 416합창단의 퇴근길 문화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연대] 애도와 민주주의 길 걷기 – 광화문광장 다크 투어
4.16연대가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집회의 권리 쟁취 공동행동’(공동행동)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애도와 민주주의의 길 걷기’ 2차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 기억공간, 김용균 추모분향소, 문중원열사 추모공간 등이 있던 광화문광장 현장에서 애도와 추모의 길을 걸으며 함께 애도하고 위로하며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1/24(목)
[전국 순회 간담회] 대구4.16연대

대구4.16연대 대표, 집행위원 워크솝에 참석하여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워크숍 프로그램 내에 사참위 조사 결과 공유, 이후 진상규명 방향, 세월호참사 10주기 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연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3차 간담회
재난참사 피해 당사자와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여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3차 단체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의 취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운동본부 구성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1/25(금)
[전국 순회 간담회] 4.16안산시민연대

4.16안산시민연대 운영위원들과 사참위 조사 결과와 4.16연대 하반기 계획, 10주기 준비계획 등을 함께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1/27(일)
[연대] 광장포럼 - 광화문광장에서 민주주의를 말하다

4.16연대가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집회의 권리 쟁취 공동행동’(공동행동)은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상현(녹색당 활동가), 한상희(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자와 함께 민주주의의 공간이자 공론장으로서 광화문광장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억과 현재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