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11월 첫째주 주간활동 소식입니다 : 10/31(월)~11/6(일)

11월 첫째주 주간활동 소식 : 10/31(월)~11/6(일)

10/31(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조문]
세월호참사 유가족들, 4.16재단, 4.16연대는 재난참사 피해가족들과 생명안전 시민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용산구 녹사평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 후 이태원역 참사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상설위] 진상규명위원회 8차 회의
8차 진상규명위원회 회의를 통해 해경지휘부 재판을 앞두고 세월호참사에 책임 있는 국가 공무원 불처벌 실태 토론회, 릴레이 언론 기고, 침몰원인 토론회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11/1(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 - 2]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수습, 지원 대책에 대한 입장 발표
예비할 수 있었고, 막을수 있었던 이태원 잠사 관련 국가 공무원의 책임을 지적하고, 피해자 권리 보장, 경찰 수사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11/2(수)

[연대] 2022 전국 활동가 대회
기후위기-활동가-전환을 주제로 한 전국 활동가 대회가 2박3일 일정으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4.16연대 사무처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과 이태원 참사로 돌아보는 안전사회로의 전환> 주제 섹션을 진행하였습니다.

11/3(목)

[이태원 참사 관련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수습과 대책에 대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재난산재 피해자 단체와 종교단체, 시민사회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부의 안전과 관련한 대응의 문제점>,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관련자들의 책임 회피 문제>, <수사방향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 <피해자 권리 보장>, <언론의 문제와 재난보도 준칙>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사회 여론동향 문건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 “대통령은 사과하고 책임자를 경질하라!”]
시민사회단체들은 참사 수습과 대책 마련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정부가 참사 직후 시민사회 사찰을 통해 정권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실제 사실도 아닌 동향 문건을 작성하고 여론무마 대응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을 표명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이태원 참사를 ‘인재’로 규정하고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