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8월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8월 15일(월) ~ 21일(일)

주간 활동 보고 : 8월 15일(월) ~ 21일(일)

8/16(화)
[회의] 2022 진실여행 준비

<모두가 함께 떠나는 진실여행 2022>는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이 지난 8년동안 느끼고, 배우고, 익힌 컨텐츠(공방, 연극, 노래)를 매개로 청소년과 시민을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2 진실여행은 9월 1일부터 12월중순까지 진행합니다.
[활동지역 방문] 수원 매탄 촛불
세월호참사 이후 지금까지 수원 영통구청 옆 미관광장에서는 수원 매탄동 주민들과 수원4.16연대가 지속적으로 촛불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수원 매탄 촛불은 매월 16일 오후 8시에서 진행합니다.

8/18(목)
[회의] 4.16소통위원회

4.16소통위원회에서는 사참위 종료 이후 진상규명을 위한 방향과 방안, 세월호참사 10주기 준비(방향과 체계 등)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8/19(금)
[재판] 세월호참사 허위공문서 작성 대법 선고(김기춘 외 2인)

대법원은 세월호참사 최초 보고 시간 조작과 국가 컨트롤 타워의 책임과 역할을 임의로 수정한 김기춘, 김관진, 김장수에 대한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성명] '세월호참사 보고 조작 혐의'등 범죄자들에 면죄부를 준 대법원 규탄한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김기춘, 김장수, 김관진에 대법 선고를 규탄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세월호참사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이 제때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고, 제대로 지시조차 하지 않았다는 국가의 부재를 숨기기 위해 허위로 최초 보고 시간을 조작했으며, 재난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책임 관련 규정조차 무단으로 수정했지만 면죄부를 준 대법원을 규탄합니다.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준비 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두차례나 연기된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이 만나다>를 준비중입니다.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는 9월 17일(토) 오전 11시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앞마당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