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7월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주간 활동 소식 : 7/3(일)~7/9(토)

7/4(월)
[지역 협력]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 청소년 모임 창립 총회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 청소년 모임> 창립 기념식과 총회가 열렸습니다. 36명의 제주 청소년들이 모여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고, 기억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결의하고, 대표와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7/5(화)
[재판] 기무사 불법 사찰

이창선(당시 310 기무부대 첩보계장)의 증인 신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증인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받은 정보를 정리해서 상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세월호참사 유가족 대표 및 대변인의 정치적 성향을 얻기 위해 평소 알던 경찰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얻었고, 일반인 대상 성향 파악 및 동향 조사 업무는 (2003년부터 근무했으나) 세월호 관련 업무가 최초였다 증언했습니다.

7/6(수)
[회의]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함께 4.16연대가 목표로 삼고 있는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 건설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회의 ] 4.16연대 4차 상임집행위원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사참위 조사 기간 이후 대응과 7/16(토)~17(일) 진행되는 4.16활동가 전국 워크숍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7/27(수) 퇴근길 문화제, 8/27(토) 4.16생명안전공원 문화제, 일상 회원 사업을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7/8(금)
[회의] 4.16연대 편집위원회

4.16연대 소식지 <사월십육일의약속> 2호(22년 봄) 평가를 진행하고, 3호(22년 가을) 발간을 위한 편집 방향을 설정하고 특집 기사, 인터뷰 등 1차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