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11월 첫째주 주간활동 보고입니다.

 

주간활동 보고 : 11/2(화) ~ 11/7(일)

 

11/2(화)

[연대] 현장학습 희생학생 유가족의 국민청원

현장학습 희생학생 유가족들이 <전국 동시 ‘고졸 취업 기간’ 설정을 통한 직업계고 정상화 방안>을 촉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중입니다. 4.16연대도 현장실습 유가족들의 호소에 함깨 합니다.

[재판] 기무사 불법 사찰 공판

세월호참사 발생 후, 진도와 안산에서 첩보활동을 하였던 4인(610, 310 기무부대 소속)의 증인심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들의 분위기와 무리한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은 있지만, 누가 명령내렸는지와 지휘계통은 모른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입법 운동의 경험과 과제를 가진 주요 사회 의제화 단위> 기자회견 공동주최

4.16연대가 작년 진행했던 사참위법 개정안, 박근혜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안 국회국민동의청원 경험을 나누며 국회청원의 한계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11/3(수)

[홈페이지 개편 준비]

4.16연대 회원들의 취합한 의견을 바탕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11/4(목)

[기억공간] 설치 작업 진행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으로 이전하기 위해 새로운 기억공간 고정 설치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회의] 상임집행위 10차 회의

4.16연대 10차 상임집행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진실여행 진행 상황 점검, 진상규명 촉구 국민서명, 대선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준비

12월 18일(토) 오후 1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전국의 노란리본이 모이는 행사인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준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1/5(금)

[내부교육] 세월호 피해자 혐오모독 대응 실무교육

<피해자 혐오모독 사례수집 및 삭제> 주제로 4.16연대 운영위원과 사무처, 기억공간 활동가, 4.16재단, 안산 온마음센터와 함께 오프라인, 온라인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1/6(토)~7(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워크숍]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워크숍이 충북 단양 금속노조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16연대, 4.16재단, 안산 온마음센터도 워크숍에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