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 활동 보고] 6월 둘째,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6월 5일(월) ~ 18일(일)

6월 둘째,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6월 5일(월) ~ 18일(일)

6/7(수)
[회의] 10주기 위원회 확대 사무국 회의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발족 이후 10주기 사업 세부 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집행위원장과 사무처장단의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4.16소통위원회
4.16소통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인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과 10주기 위원회 체계, 사업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6/9(금)
[회의] 4.16연대 3차 상임집행위

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당면 집행 계획(사참위 결과 분석/평가 전국 간담회, 4.16생명안전공원 착공 독려 시민 참여 사업,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대응, 세월호 의인, 고 김관홍 잠수사 7주기 추모식,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광화문 광장 집중 피켓팅, 6월 4.16기억문화제, 신규 회원 확대 사업과 미납 회원 관리 및 회비 증액 사업을 결정하였습니다.

6/12(월)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간담회

세월호참사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피해자의 심리/의료 치료 기한 삭제, 피해자 범위에 잠수사 포함)을 위해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간담회 진행하였습니다. 고영인 의원이 국민의힘 이달구 간사와의 간담회를 주선하고, 기한을 당겨서 최대한 빨리 추진하겠다는 농해수위 위원장의 입장 표명이 있었습니다.

6/13(화)
[재판] 기무사 불법사찰

피고인 김대열, 지영관의 재판에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증인 신문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재판은 7월 18일(화) 오전 10시 박효신(계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6/14(수)
[회의] 4.16연대 진상규명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참위 조사결과 분석 TF 평가보고서 발간과 분석/평가 전국순회간담회, 국정원 정보공개청구 운동, 임자처벌 - 조현천 전 사령관 추가 고소고발 대응, 책임자 처벌 실태 공론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활동] 광화문광장 집중 피켓팅
6월,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시민분들과 함께 광화문광장 기억공간이 있던 자리에서 집중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서울시의회 앞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이 불법 건조물이고, 서울시의회 본관 정문 앞을 불법으로 무단 점유하고 있다며, 7월17일까지 원상 회복(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집행하고, 비용을 징수하겠다는 2차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공문으로 발송했습니다. 서울시의회 행정대집행 계획이 철회될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6/15(목)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농성 담당

4.16연대는 6월 15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24시간 국회 농성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 29분 서울시청광장 앞 시민분향소를 출발하여 국회까지 8.9km 행진을 시작으로, 퇴근시간 피켓팅, 촛불문화제, 6월 16일 오전 국회 및 용산구청 1인 시위를 함께 하였습니다.
[연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 동행 집행위원회
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연대기구 조직 구성을 확정하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1차 목표 시기를 2023년 정기국회를 정하였습니다. 각 위원회에서 제출된 사업안을 검토하여 전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차기 3차 집행위는 7월 20일(목) 오후 4시 4.16연대에서 진행합니다.
[활동]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 기도회
6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 기도회가 느헤미야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 기도회는 매월 세번째 목요일 진행합니다.

6/17(토)
[활동] 고 김관홍 잠수사 7주기 추모식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 4.16민간잠수사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은평사람들의 모임, 안산 온마음센터는 고 김관홍 잠수사 기일을 맞아 김관홍 잠수사 가족들과 김벽제중앙추모공원에서 7주기 추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뒷일을 부탁한다며 우리 곁을 떠났던 고 김관홍 잠수사와 민간잠수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