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4.16연대 10월 둘째주,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0/3(월) ~ 10/16(일)


10월 둘째주,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 : 10/3(월) ~ 10/16(일) 

10/4(화)
[회의] 4.16사무처장단 회의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재단, 4.16안산시민연대, 4.16연대의 사무처장들이 모여 세월호참사 10주기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 구성과 기획 사업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0/5(수)
[성명] 전주시와 우범기 시장은 전주 분향소 강제 철거 중단하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세월호 전주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려는 전주시에 대해 "일방적인 강제 철거를 중단할 것"과 "시민 활동가들과 대화로 이 문제를 풀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회의] 사참위 결과 분석 TF 회의

4.16연대는 사참위 종료에 따른 결과 보고서 분석 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상규명보고서, 안전사회보고서, 피해지원보고서 별로 밝힌 부분과 못 밝힌 부분, 미진한 과제를 정리중입니다. 

10/6(목)
[상설위]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안전사회위원회를 개최하여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4.16연대의 목표와 방향, 역할을 착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운동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0/11(화)
[대외협력] 전교조 중집 간담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중앙집행위에 참석하여 사참위 결과와 이후 진상규명 과제와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416교과서 배급을 통한 계기 수업 등 전교조의 역할을 요청하였습니다.

10/12(수)
[피켓팅]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광화문 집중 피켓팅

수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집중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의회 앞으로 임시 이전한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해 부지 사용 기간 연장을 거부했고, 서울시의회와 중구청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불법 가설 건축물로 규정하고 행정대집행을 예고했습니다.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약칭 4.16연대)는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행동하였습니다.

10/13(목)
[연대-집회] 광화문광장에서 집회금지하는 오세훈 시장 규탄 집회

광화문 광장 재개장 이후 서울시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마저 조례와 자문단의 사용 반려로 집회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4.16연대 등 18개 시민단체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를 금지하는 오세훈 시장 규탄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