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8월 다섯째 주, 9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8/29(월) ~ 9/4(일)

주간 활동 소식 : 8월 29일(월) ~ 9월 4일(일)

8/29(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증인으로 김성훈(전 인사혁신처 과장)이 출석하여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 파견할 공무원 인사 중단에 대한 사실 확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설위]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4.16연대가 추진하는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 운동의 목표와 역할을 정하기 위해 세월호 안전교육강사단, 4.16재단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 교육안, 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8/30(화)
[재판] 해경지휘부 구조방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아 304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해경지휘부 재판 증인 신문이 있었습니다. 현장 출동 헬기 B511 부기장이 출석하여 참사 당일 현장 상황 파악에 대한 사실 확인을 진행하였습니다. 

9/1(목)
[회의] 2022 진실여행

지난 8년간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이 직접 배우고 익힌 다양한 컨텐츠(합창, 연극, 공방 등)를 통해 전국의 시민을 만나는 2022 진실여행 준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세월호참사 이후 꾸준히 노란리본을 만들고 나누는 노란리본 공방과 지금도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진상규명을 외치는 시민들이 모이는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점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는 9/17(토) 오전11시 안산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앞에서 진행합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관련 서울시의회 사무처 간담회]
세월호 기억공간 기간 연장 관련 서울시의회 사무처 입장은 여전히 ‘자진 철거’에서 변함이 없으며, 추석 이후 단전과 변상금 부과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9/2(금)
[활동 지역 방문] 부산화명촛불 창립총회

세월호참사 이후 지금까지 부산 화명역에서 노란리본 나눔과 서명, 촛불을 이어온 부산화명촛불 창립총회에 참석했습니다. 100명이 넘은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촛불을 이어갈 것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9/3(토)
[회의] 4.16연대 2차 운영위원회

오후 6시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강당에서 4.16연대 2차 운영위를 개최하고 하반기 활동 계획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종료 및 종합보고서 발간에 대한 입장을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