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화) 국회의원회관에 '22대 국회 생명안전포럼'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 책무임을 명확히 하고, 과거 재난 참사의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피해자와 국민 인권 보장 등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을 통해 입법 활동과 한국 사회의 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위원 연구단체 '22대 국회 생명안전포럼'이 발족했습니다.
이날 재난참사, 산재 피해자들은 22대 국회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다 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도 이날 함께하였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생명안전포럼 발족 축하를 하였습니다
이후 박주민 용혜인 생명안전포럼 공동대표가 앞으로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하였다고 결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경용 생명안전 시민넷 공동대표가 생명안전포럼을 격려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발언으로 김미숙 고 김용균 노동자 어머니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재보험법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또 윤석기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재난 참사 산재 피해자의 권리가 보장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생명안전기본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국회는 생명안전기본법을 만들라고 촉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정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별도의 특별법 제정 없이도 재난참사 산재의 독집적인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게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 국회 생명안전포럼 출발 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이후, 이날 자리에 참여한 재난 참사 산재 가족들을 소개하고 재난 참사 가족들의 목소리를 국회가 경청하는 국회 경청회가 있었습니다.
경청회 시간에는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협회, 쿠팡 과로 산재 고 장덕준 님 유가족, 경동건설 산재 고 정순규 님 유가족, 인우종합건설 추락 산재 고 문유식 님 유가족, 코로나 19 산재 노동자 김정태,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광주학동참사 유가족, 7.18공주사대부고 병영 체험학습 참사 유가족, CJB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유가족 께서 각 재난 참사 산재의 현안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국회에 호소하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였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가족들은 생명안전포럼 국회의원들에게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대 국회의 생명안전 과제에 대한 제안을 생명안전 시민넷 상임공동대표 김혜진 님이 하였습니다.
국회 생명안전포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 책무임을 정확히 하고 과거 재난 참사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피해자와 국민 인권 보장 등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을 통해 한국 사회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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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 (화) 국회의원회관에 '22대 국회 생명안전포럼'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 책무임을 명확히 하고, 과거 재난 참사의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피해자와 국민 인권 보장 등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을 통해 입법 활동과 한국 사회의 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위원 연구단체 '22대 국회 생명안전포럼'이 발족했습니다.
이날 재난참사, 산재 피해자들은 22대 국회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다 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도 이날 함께하였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생명안전포럼 발족 축하를 하였습니다
이후 박주민 용혜인 생명안전포럼 공동대표가 앞으로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하였다고 결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경용 생명안전 시민넷 공동대표가 생명안전포럼을 격려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발언으로 김미숙 고 김용균 노동자 어머니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재보험법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또 윤석기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재난 참사 산재 피해자의 권리가 보장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생명안전기본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국회는 생명안전기본법을 만들라고 촉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정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별도의 특별법 제정 없이도 재난참사 산재의 독집적인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게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 국회 생명안전포럼 출발 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이후, 이날 자리에 참여한 재난 참사 산재 가족들을 소개하고 재난 참사 가족들의 목소리를 국회가 경청하는 국회 경청회가 있었습니다.
경청회 시간에는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협회, 쿠팡 과로 산재 고 장덕준 님 유가족, 경동건설 산재 고 정순규 님 유가족, 인우종합건설 추락 산재 고 문유식 님 유가족, 코로나 19 산재 노동자 김정태,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광주학동참사 유가족, 7.18공주사대부고 병영 체험학습 참사 유가족, CJB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유가족 께서 각 재난 참사 산재의 현안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국회에 호소하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였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가족들은 생명안전포럼 국회의원들에게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대 국회의 생명안전 과제에 대한 제안을 생명안전 시민넷 상임공동대표 김혜진 님이 하였습니다.
국회 생명안전포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 책무임을 정확히 하고 과거 재난 참사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피해자와 국민 인권 보장 등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을 통해 한국 사회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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