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 활동 보고] 7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7월 3일(월) ~ 7월 9일(일)

7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7월 3일(월) ~ 7월 9일(일)

7/3(월)
[회의]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올해 2번째 안전사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시민행동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4.16연대 차원의 안전사회 운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7/4(화)
[활동] 세월호 활동 지역 방문 - 광주 충장로, 운천
세월호 활동 지역 방문 2번째로 광주 충장로 피켓팅과 운천 피켓팅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와 함께 결합하였습니다. 충장로와 운천 지역은 세월호참사 이후 지금까지 한주도 쉬지 않고 꾸준하게 진상규명 피켓팅과 노란리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7/5(수)
[연대]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공동행동 전체회의, 발족식
윤석열 정부의 생명안전 후퇴와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행동이 출범하였습니다. 과로사 조장법 노동시간 개악 저지, 노동자 처벌 확대 원청 책임 완화 산안법 개악 저지, 기업처벌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화물 안전 운임제 연장 확대 / 마트 의무휴업일 개악 저지,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과 책임자 처벌을 주요 의제로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7/6(목)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활동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하루 담당을 4.16연대 사무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7시에 진행된 추모문화제는 묵념을 시작으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최순화 대협부서장, 4.16연대 이경희 활동가, 기본소득당 청년지지 모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예람님의 공연과 시인 유현아님이 시 낭독으로 함께 해 주었습니다.
[재판] 세월호참사 피해자 명예훼손 차명진 선고
세월호참사 5주기를 앞둔 2019년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발언으로 사회적 파장이 상당했다. 피해자들의 인격을 비난했기 때문에 모욕으로 보기에 타당하다"며 "세월호 유가족에게 큰 피해를 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조윤선, 윤학배 파기환송심
사회적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및 조사 방해 혐의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된 조윤선, 윤학배에 대한  파기 환송심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윤선, 윤학배 측에서는 증인 신청 여부를 7/27까지 재판부에 제출하기로 하였고, 다음 공판 기일은 9월 7일(목) 오후 5시 302호 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