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 활동 보고] 11월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1월 6일(월) ~ 11월 12일(일)

[주간 활동 보고] 11월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11월 6일(월) ~ 11월 12일(일)

11/6(월)
[활동]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의미와 향후 과제 전국순회 간담회 - 대구

11월 6일 월요일 오후 4시, 전교조 대구지부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안전사회를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한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의 의미와 향후과제> 전국순회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는 대구 4.16연대,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민중과함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김성년 대구4.16연대 집행위원회 진행에 따라 간담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40여명의 참석자분들께서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11/8(수)
[광화문] 광화문광장 집중 피켓팅

11월 8일은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광화문광장 집중 피켓팅과 함께  지난 2일 대법원이 해경지휘부에 대한 무죄 판결을 한 비판과 세월호참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 고위공직자와 해경지휘부의 불처벌 실태를 규탄하는 시민들의 자유 발언도 함께 하였습니다.

11/9(목)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활동

서울시청광장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하루 담당을 4.16연대 사무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선고 & 성명 발표
박근혜 정부 시절, 1기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진상규명 조사 활동을 방해한 범죄를 저지른 조윤선(전 정무수석), 윤학배(전 해수부 차관)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있었고 조윤선은 징역 6월/집유 1년, 윤학배에게는 징약 1년/집유 2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판결 선고에 대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의 입장을 성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