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2020년 12월 24일,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실행 천명'을 기다리는 청와대 노숙농성>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와대 노숙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기자회견문 읽기 : https://416act.net/24/?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MTI6IuuFuOyImeuGjeyEsSI7fQ%3D%3D&bmode=view&idx=10460553&t=board (클릭)
1.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피케팅 진행 : 일반 시민 참여 가능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실행 천명’을 기다리는 청와대 노숙농성」 (매일 낮 12시 ~ 15시 청와대 피켓팅) 신청하기 https://forms.gle/cdJ9zoGxAbktftzV8 (클릭)
2. 매일 4.16가족협의회가 안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피켓팅 진행합니다.
3. 매일 노숙농성 진행
*---- 농성 소식 ---*
청와대 노숙농성 33일(2021년 1월 24일)
1월 24 일(일),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32일째입니다.
오늘은 가족들의 차가운 아픔을 위로하려는 듯, 유난히 햇볕이 따뜻한 일요일이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한 날씨에 청와대 앞은 산책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오후 내내 붐볐습니다.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관심 있게 피켓내용을 살펴주시는 모습에, 가족들의 바람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번 마음 가득 기원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30일(2021년 1월 22일)
1월 22일(금),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30일째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다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피켓팅에 참여하신 가족 시민분들과 속속 기자단이 모이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는 미리 공지된 바와 같이 검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문재인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과 삭발식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의 울분어린 발언들이 이어졌고 삭발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도 침통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 약속이 하루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동집중행동을 선포하고
다음주부터는 저녁 촛불로 결의를 계속 이어간다는 실천의 다짐들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9일(2021년 1월 21일)
오전부터 흐리더니 피켓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우중 피켓팅을 진행하고 밤에도 내리는 비를 타푸로 간신히 덮고 농성 21일째 밤을 보냈습니다.
내일(22일)은 오후 2시 검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문재인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과 삭발식이 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8일(2021년 1월 20일)
1월 20일(수),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28일째입니다.
전날 발표한 검찰 특수단의 무성의한 백지 수사 결과는 아무런 성과도 없이, 참사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만을 주었습니다.
속 터지는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서일까요?
청와대 앞 농성장은 평소보다 복닥복닥 열정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깜짝 손님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하는 생명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문화제에 효림스님과 뮤지컬 전태일 팀원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감찰 특수단의 미흡하고 부족한 수사 결과에 책임을 느끼고,
이제 정말로 하루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7일(2021년 1월 19일)
1월 19일(화),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7일째가 되었습니다.
청와대 앞 농성장에는 현장 예술가들과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다시 한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틀 걸러 눈,비소식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4일(2021년 1월 16일)
1월 16일(토),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4일째입니다.
오늘도 청와대 앞 농성장은 현장 예술가들과 실천하는 시민들 덕분에 투쟁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첫번째 사진으로, 주말 최강한파가 예고된 가운데서도 너무도 힘찬, 노숙농성 주인공들 얼굴을 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3일(2021년 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행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3일차입니다.
오늘은 가수 안계섭님의 공연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실천단,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이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2일(2021년 1월 14일)
1월 14일, 목요일인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22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많은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결합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항상 함께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행한 음악기도회의 마지막 곡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였습니다. 노래의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1일(2021년 1월 13일)
1월 13일(수)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1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실천단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전, 오후 피켓팅 이전과 이후에도 시민들의 지지 방문과 연대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0일(2021년 1월 12일)
1월 12일(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0일째 되는 날입니다.
낮부터 폭설이 내린 오늘은 3반, 4반 세월호 가족들,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분들, 4.16재단에서 함께 해주셨고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 릴레이 단식농성도 진행됐습니다.
음악기도회가 열리는 동안에는 함께 하시는 분들께 생존학생 모임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료가 전달되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9일(2021년 1월 11일)
오늘 청와대 농성장애서는 경찰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1시부터 진행되는 ‘속터지는 가수들’의 공연 기타 반입을 불허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피켓을 전시하며 항의한 후에야 해결이 되었고 분수대 앞 나무에 노란리본도 걸었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교사 릴레이 단식 농성이 오늘부터 매주 월~금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녁 6시부터 스카프 행동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8일(2021년 1월 10일)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파 속에서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속초와 안산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후에 잠깐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지만 현장 예술활동가들의 전시회 덕분에
청와대 농성장의 분위기는 풍요롭고 투쟁의 열기는 한층 더 고양되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7일(2021년 1월 9일)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7일째 되는 날입니다.
최강 한파 속에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여전히 지속중입니다.
오늘은 전주와 세종에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남권 활동가들의 진상규명 촉구와 부모님들 지지 인증샷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6일(2021년 1월 8일)
4.16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6일 차 금요일.
혹한의 추위로 인해 손과 발이 꽁꽁 얼어붙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6일째 되는 날입니다. 영하 17도라는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여전히 지속 중입니다. 오늘은 5, 6반 가족들과 시민분들이 피켓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5일(2021년 1월 7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5일차!!
밤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피켓으로 만든 집이 다 날라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약속, 성역없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이 추위에 가족들은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5반 부모님과 수원매탄촛불에서 피켓팅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4일(2021년 1월 6일)
4.16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4일차.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행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14일째입니다.
오늘도 강추위로 기온이 최저 18도, 저녁에는 눈까지 온다고 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여전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멀리 대구4.16연대에서 와주셨고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하여 1,2,11반 가족들과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3일(2021년 1월 5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3일째!!
소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이 지속된지 13일째입니다.
오늘 청와대 피켓팅은 4.16가족협의회 9,10반과 함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강추위에도 진상규명을 바라는 마음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청와대 노숙농성 12일(2021년 1월 4일)
4.16해외연대 / 미시간세사모 / 트라피스트 수녀님 / 소스텔라 수녀님 / 명진 스님 / 원불교 / 충북문팬 세월호 대책위 / 송지희 / 박경주 / 박경옥 / 성남416연대 / 작은음악회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지부 / 민주노총 안산지부 / 사참위 문호승 소위원장님 외 많은 해내외 시민들이
경빈 어머님과 자발적인 시민들의 청와대앞 피켓팅과 노숙농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고
오늘 그 물품과 재정을 4.16연대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1일(2020년 1월 3일)
청와대앞 노숙농성 11일째 날입니다.
점심엔 일요일 맡은 반 가족들이 오셔서 피켓팅 진행하셨습니다.
오후엔 안산에서 수녀님들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잠시나마 농성장이 따뜻해지는 듯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0일(2020년 1월 2일)
202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청와대 앞 노숙농성 10일째 날입니다.
오후에는 안산에서 시민분들이 지지방문을 해주셨습니다.
한파 속 건강을 걱정해주시며 홍삼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7일(2020년 12월 30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7일째!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7일째입니다.
어제 오후 눈이 날리더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 영하 2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혹한 속에서도 여전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멀리 제주에서도 오셔서 피켓팅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2020년 12월 24일,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실행 천명'을 기다리는 청와대 노숙농성>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와대 노숙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기자회견문 읽기 : https://416act.net/24/?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MTI6IuuFuOyImeuGjeyEsSI7fQ%3D%3D&bmode=view&idx=10460553&t=board (클릭)
1.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피케팅 진행 : 일반 시민 참여 가능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실행 천명’을 기다리는 청와대 노숙농성」 (매일 낮 12시 ~ 15시 청와대 피켓팅) 신청하기 https://forms.gle/cdJ9zoGxAbktftzV8 (클릭)
2. 매일 4.16가족협의회가 안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피켓팅 진행합니다.
3. 매일 노숙농성 진행
*---- 농성 소식 ---*
청와대 노숙농성 33일(2021년 1월 24일)
1월 24 일(일),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32일째입니다.
오늘은 가족들의 차가운 아픔을 위로하려는 듯, 유난히 햇볕이 따뜻한 일요일이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한 날씨에 청와대 앞은 산책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오후 내내 붐볐습니다.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관심 있게 피켓내용을 살펴주시는 모습에, 가족들의 바람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번 마음 가득 기원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30일(2021년 1월 22일)
1월 22일(금),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30일째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다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피켓팅에 참여하신 가족 시민분들과 속속 기자단이 모이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는 미리 공지된 바와 같이 검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문재인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과 삭발식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의 울분어린 발언들이 이어졌고 삭발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도 침통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 약속이 하루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동집중행동을 선포하고
다음주부터는 저녁 촛불로 결의를 계속 이어간다는 실천의 다짐들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9일(2021년 1월 21일)
오전부터 흐리더니 피켓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우중 피켓팅을 진행하고 밤에도 내리는 비를 타푸로 간신히 덮고 농성 21일째 밤을 보냈습니다.
내일(22일)은 오후 2시 검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문재인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과 삭발식이 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8일(2021년 1월 20일)
1월 20일(수),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28일째입니다.
전날 발표한 검찰 특수단의 무성의한 백지 수사 결과는 아무런 성과도 없이, 참사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만을 주었습니다.
속 터지는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서일까요?
청와대 앞 농성장은 평소보다 복닥복닥 열정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깜짝 손님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하는 생명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문화제에 효림스님과 뮤지컬 전태일 팀원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감찰 특수단의 미흡하고 부족한 수사 결과에 책임을 느끼고,
이제 정말로 하루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7일(2021년 1월 19일)
1월 19일(화),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7일째가 되었습니다.
청와대 앞 농성장에는 현장 예술가들과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다시 한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틀 걸러 눈,비소식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4일(2021년 1월 16일)
1월 16일(토),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4일째입니다.
오늘도 청와대 앞 농성장은 현장 예술가들과 실천하는 시민들 덕분에 투쟁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첫번째 사진으로, 주말 최강한파가 예고된 가운데서도 너무도 힘찬, 노숙농성 주인공들 얼굴을 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3일(2021년 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행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3일차입니다.
오늘은 가수 안계섭님의 공연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실천단,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이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2일(2021년 1월 14일)
1월 14일, 목요일인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22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많은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결합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항상 함께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행한 음악기도회의 마지막 곡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였습니다. 노래의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빨리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십시오.
청와대 노숙농성 21일(2021년 1월 13일)
1월 13일(수)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1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실천단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전, 오후 피켓팅 이전과 이후에도 시민들의 지지 방문과 연대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20일(2021년 1월 12일)
1월 12일(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20일째 되는 날입니다.
낮부터 폭설이 내린 오늘은 3반, 4반 세월호 가족들,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분들, 4.16재단에서 함께 해주셨고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 교사 릴레이 단식농성도 진행됐습니다.
음악기도회가 열리는 동안에는 함께 하시는 분들께 생존학생 모임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료가 전달되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9일(2021년 1월 11일)
오늘 청와대 농성장애서는 경찰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1시부터 진행되는 ‘속터지는 가수들’의 공연 기타 반입을 불허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피켓을 전시하며 항의한 후에야 해결이 되었고 분수대 앞 나무에 노란리본도 걸었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교사 릴레이 단식 농성이 오늘부터 매주 월~금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녁 6시부터 스카프 행동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8일(2021년 1월 10일)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파 속에서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속초와 안산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후에 잠깐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지만 현장 예술활동가들의 전시회 덕분에
청와대 농성장의 분위기는 풍요롭고 투쟁의 열기는 한층 더 고양되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7일(2021년 1월 9일)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7일째 되는 날입니다.
최강 한파 속에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여전히 지속중입니다.
오늘은 전주와 세종에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남권 활동가들의 진상규명 촉구와 부모님들 지지 인증샷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6일(2021년 1월 8일)
4.16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6일 차 금요일.
혹한의 추위로 인해 손과 발이 꽁꽁 얼어붙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 지 16일째 되는 날입니다. 영하 17도라는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은 여전히 지속 중입니다. 오늘은 5, 6반 가족들과 시민분들이 피켓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5일(2021년 1월 7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5일차!!
밤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피켓으로 만든 집이 다 날라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약속, 성역없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이 추위에 가족들은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5반 부모님과 수원매탄촛불에서 피켓팅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4일(2021년 1월 6일)
4.16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4일차.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행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14일째입니다.
오늘도 강추위로 기온이 최저 18도, 저녁에는 눈까지 온다고 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여전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멀리 대구4.16연대에서 와주셨고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하여 1,2,11반 가족들과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3일(2021년 1월 5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13일째!!
소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이 지속된지 13일째입니다.
오늘 청와대 피켓팅은 4.16가족협의회 9,10반과 함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강추위에도 진상규명을 바라는 마음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청와대 노숙농성 12일(2021년 1월 4일)
4.16해외연대 / 미시간세사모 / 트라피스트 수녀님 / 소스텔라 수녀님 / 명진 스님 / 원불교 / 충북문팬 세월호 대책위 / 송지희 / 박경주 / 박경옥 / 성남416연대 / 작은음악회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지부 / 민주노총 안산지부 / 사참위 문호승 소위원장님 외 많은 해내외 시민들이
경빈 어머님과 자발적인 시민들의 청와대앞 피켓팅과 노숙농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고
오늘 그 물품과 재정을 4.16연대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1일(2020년 1월 3일)
청와대앞 노숙농성 11일째 날입니다.
점심엔 일요일 맡은 반 가족들이 오셔서 피켓팅 진행하셨습니다.
오후엔 안산에서 수녀님들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잠시나마 농성장이 따뜻해지는 듯했습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10일(2020년 1월 2일)
202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청와대 앞 노숙농성 10일째 날입니다.
오후에는 안산에서 시민분들이 지지방문을 해주셨습니다.
한파 속 건강을 걱정해주시며 홍삼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노숙농성 7일(2020년 12월 30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노숙농성 7일째!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지와 권한 실행 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7일째입니다.
어제 오후 눈이 날리더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 영하 2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혹한 속에서도 여전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과 4.16가족들의 피켓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멀리 제주에서도 오셔서 피켓팅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