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구조지휘 책임자 명단 발표 _ 해양경찰청 책임자
1.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언론, 구조, 인양, 조사방해 등 영역별로 4.16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세월호참사 구조지휘세력 중 해경본청 책임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이후 서해해양경찰청, 목폭해양경찰서 책임자 명단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는 배에 탑승한 476명 중 304명의 국민이 희생되고, 172명이 생존했습니다. 생존자들은 하나같이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는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스스로 탈출’했고, 구조세력은 구조하지 않았습니다.
3. 세월호참사 당시 해양경찰청 책임자들은 ‘세월호와 직접 교신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현장과 직접 교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고 ‘퇴선 지시’, ‘현장 구조 지휘’는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해경본청 책임자들은 구조 골든타임 때 언딘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바지선의 진입을 막아 구조를 방해했습니다.
4. 국가가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해 30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재수사를 통한 책임자 처벌은 꼭 이뤄져야 합니다.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현장구조세력 명단
1. 생존자 증언
● 476명 중 생존자 172명,
- "내 친구들은 사고가 나서 죽은 게 아니라 사고 후 대처가 부족해서 죽은 것입니다"(생존학생 재판 증언)
- "저희는 저희 스스로 탈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저희의 (구조)요구를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11차 박근혜 탄핵촛불, 생존학생 발언)
2. 해경 책임자 주요 혐의
● 세월호와 직접 교신하지 않았음
● 퇴선지시, 현장 구조지휘 하지 않음
● 구조골든타임, 언딘보다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3. 세월호참사 구조지휘 책임자 명단 _ 해양경찰청
● 여인태(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경비과장)
- 김경일 123정장 현장보고를 듣고도 퇴선명령이나 선내 진입 지시 하지 않음.
- 선내 승객이 남아있고 배가 계속 기울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다른 곳에 전파하지 않음
● 고명석(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장비기술국장/대변인)
4월 17일부터 18일 09시 현재까지 함정173척, 항공기29대, 잠수요원 532명 수색구조세력 지속 투입 거짓 발표
- 4월 19일, 언딘은 전문 구난업자며 해군, 해경보다 낫다고 했다가 5월초 ‘언딘은 구조업체 아니다’며 말을 바꿈
● 이용욱(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정보수사국장)
‘구원파-유병언 세모그룹’ 관련 의혹
해운비리 수사 과정에서 수사 기밀 유출
● 황영태(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상황실장)
- 세월호침몰 당일 6천톤짜리가 금방 침몰되지 않을것이라고 단정해 구조 골든타임을 놓침
- 참사 당일 오후1시, 전원구조 오보와 같은 의미의 ‘350명 구조’라는 허위사실 전파한 책임
● 최상환(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차장)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 박종철(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수색구조과장)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 나호성(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수색구조과)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세월호참사 구조지휘 책임자 명단 발표 _ 해양경찰청 책임자
1.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언론, 구조, 인양, 조사방해 등 영역별로 4.16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세월호참사 구조지휘세력 중 해경본청 책임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이후 서해해양경찰청, 목폭해양경찰서 책임자 명단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는 배에 탑승한 476명 중 304명의 국민이 희생되고, 172명이 생존했습니다. 생존자들은 하나같이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는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스스로 탈출’했고, 구조세력은 구조하지 않았습니다.
3. 세월호참사 당시 해양경찰청 책임자들은 ‘세월호와 직접 교신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현장과 직접 교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고 ‘퇴선 지시’, ‘현장 구조 지휘’는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해경본청 책임자들은 구조 골든타임 때 언딘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바지선의 진입을 막아 구조를 방해했습니다.
4. 국가가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해 30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면 재조사•재수사를 통한 책임자 처벌은 꼭 이뤄져야 합니다.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현장구조세력 명단
1. 생존자 증언
● 476명 중 생존자 172명,
- "내 친구들은 사고가 나서 죽은 게 아니라 사고 후 대처가 부족해서 죽은 것입니다"(생존학생 재판 증언)
- "저희는 저희 스스로 탈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저희의 (구조)요구를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11차 박근혜 탄핵촛불, 생존학생 발언)
2. 해경 책임자 주요 혐의
● 세월호와 직접 교신하지 않았음
● 퇴선지시, 현장 구조지휘 하지 않음
● 구조골든타임, 언딘보다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3. 세월호참사 구조지휘 책임자 명단 _ 해양경찰청
● 여인태(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경비과장)
- 김경일 123정장 현장보고를 듣고도 퇴선명령이나 선내 진입 지시 하지 않음.
- 선내 승객이 남아있고 배가 계속 기울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다른 곳에 전파하지 않음
● 고명석(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장비기술국장/대변인)
4월 17일부터 18일 09시 현재까지 함정173척, 항공기29대, 잠수요원 532명 수색구조세력 지속 투입 거짓 발표
- 4월 19일, 언딘은 전문 구난업자며 해군, 해경보다 낫다고 했다가 5월초 ‘언딘은 구조업체 아니다’며 말을 바꿈
● 이용욱(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정보수사국장)
‘구원파-유병언 세모그룹’ 관련 의혹
해운비리 수사 과정에서 수사 기밀 유출
● 황영태(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상황실장)
- 세월호침몰 당일 6천톤짜리가 금방 침몰되지 않을것이라고 단정해 구조 골든타임을 놓침
- 참사 당일 오후1시, 전원구조 오보와 같은 의미의 ‘350명 구조’라는 허위사실 전파한 책임
● 최상환(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차장)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 박종철(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수색구조과장)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
● 나호성(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수색구조과)
- 해경과 언딘 유착, 특혜 의혹
- 구조골든타임 때 현장에 먼저 도착한 바지선 진입을 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