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인터뷰]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운영위원장, "그렇게 (탄핵이) 가결됐을 때 이제는 비로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할 수 있는 첫 걸음,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인터뷰]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운영위원장, "그렇게 (탄핵이) 가결됐을 때 이제는 비로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할 수 있는 첫 걸음,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탄핵 가결의 의미와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담은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운영위원장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많이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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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이 가결됐습니다. 세월호 가족은 누구보다도 기뻐했고, 서럽게 울었습니다. 2년 8개월의 시간을 지나오며 우리가 이룬 큰 승리입니다. 4.16연대 회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탄핵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세월호를 인양하여 미수습자를 수습해야합니다. 박근혜는 탄핵이 가결되는 순간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대환을 임명했습니다. 조대환은 '세금도둑' 운운하며 세월호 특조위 해체를 주장했던 인간입니다.*

 

 박근혜가 그토록 감추려하는 세월호 7시간을 밝히고, 왜 단 한명도 구하지 않았는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혀내야 합니다.

 

 오늘(10일)도 세월호 가족과 4.16연대는 청와대 행진 선두에 섭니다.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함께 걸어주십시오!

 

2016년 12월 10일 새벽, 4.16연대 회원에게 드리는 글

 

 

*청와대 새 민정수석에 ‘세월호 특조위 훼방꾼’ 조대환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4077.html

*4.16연대 회원가입: https://act416.cafe24.com/cms
#촛불국민만세 #어둠은빛을_이길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