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토) 4.16가족시민해외동포 촛불피켓팅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규탄!
문재인 대통령의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응답 촉구!
7주기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가 되어서는 조금 더 굵어지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와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괜한 걱정이라는 것을 보여 주듯이
‘나 한사람 쯤이야‘가 아닌 ‘나 한사람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한 손엔 노란 우산을 다른 손엔 촛불을 마음엔 ‘성역없는 진상규명 조사’ 를 외치는 몸자보를 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거리두기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주 촛불 피켓팅은 광화문 기억공간 앞에서부터 경복궁역으로 이어져 신교사거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안산, 부천, 광주, 대구에서 그리고 제주에서는 20여분의 시민분들이 기억공간 방문과 촛불을 밝혀주었습니다.
촛불 문화제에선 서울시장 후보 송명숙 후보의 발언과 가족협의회 박혜영 직무감사 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안산에서 노래하고 활동하는 휘파람은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래와 별들에게 보내는 노래로 별이 된 친구들에게도 우리의 마음이
전해졌을 것입니다.
304명을 기억하고 세월호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되는 그 날까지 힘을 내어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약속의 의미로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 를 외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 이번 주 토요일에도 촛불피켓팅은 계속됩니다.
3/27(토) 4.16가족시민해외동포 촛불피켓팅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규탄!
문재인 대통령의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응답 촉구!
7주기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가 되어서는 조금 더 굵어지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와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괜한 걱정이라는 것을 보여 주듯이
‘나 한사람 쯤이야‘가 아닌 ‘나 한사람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한 손엔 노란 우산을 다른 손엔 촛불을 마음엔 ‘성역없는 진상규명 조사’ 를 외치는 몸자보를 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거리두기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주 촛불 피켓팅은 광화문 기억공간 앞에서부터 경복궁역으로 이어져 신교사거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안산, 부천, 광주, 대구에서 그리고 제주에서는 20여분의 시민분들이 기억공간 방문과 촛불을 밝혀주었습니다.
촛불 문화제에선 서울시장 후보 송명숙 후보의 발언과 가족협의회 박혜영 직무감사 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안산에서 노래하고 활동하는 휘파람은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래와 별들에게 보내는 노래로 별이 된 친구들에게도 우리의 마음이
전해졌을 것입니다.
304명을 기억하고 세월호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되는 그 날까지 힘을 내어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약속의 의미로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 를 외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 이번 주 토요일에도 촛불피켓팅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