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숙의와 사회적 숙성을 불편해하는 위정자들.
우리는 여전히 참사의 한 가운데 서 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행동 6일차
휴일인 이날도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을 지키기 위해 시민분들이 모였습니다.
주중엔 각자의 주어진 일상으로 동참하지 못하신 시민분들이 동참하셨습니다.
폭염에 대비하여 얼음물, 아이스팩을 준비해 오셔 나눔도 하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시민분들은 고생하신다며 따스한 말을 건네주시고
시원한 음료를 건네시며 미안함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시민분들도 계셨습니다.
각 지역에서도 주말 피켓팅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내 동성로 세월호진상규명서명전 진보당대구시당에서 담당해서 진행되었고,
박신호 대구416연대상임대표 광화문 세월호공간 지키기 1인시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수원 성대역에서도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마음을 모아 피켓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고 행동하는 시민분들의 모습을
별이 된 친구들이 지켜보며 힘! 보태어 주겠지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용납할 수 없는 전세계 시민 동포들의 연대 성명을 공유합니다.
.
<우리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입장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을 그대로 두라.
2. 서울시는 철거통보를 철회하라.
3. 시장은 세월호 가족들 및 시민들을 만나 그 목소리를 들으라!
4. 공무원들은 역사 앞에서 양심에 따라 움직이라!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연대성명 모아보기
https://act416.cafe24.com/board_notice01/102885
* 시민행동 참여하기
https://act416.cafe24.com/notice/102776
성찰의 숙의와 사회적 숙성을 불편해하는 위정자들.
우리는 여전히 참사의 한 가운데 서 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행동 6일차
휴일인 이날도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을 지키기 위해 시민분들이 모였습니다.
주중엔 각자의 주어진 일상으로 동참하지 못하신 시민분들이 동참하셨습니다.
폭염에 대비하여 얼음물, 아이스팩을 준비해 오셔 나눔도 하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시민분들은 고생하신다며 따스한 말을 건네주시고
시원한 음료를 건네시며 미안함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시민분들도 계셨습니다.
각 지역에서도 주말 피켓팅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내 동성로 세월호진상규명서명전 진보당대구시당에서 담당해서 진행되었고,
박신호 대구416연대상임대표 광화문 세월호공간 지키기 1인시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수원 성대역에서도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마음을 모아 피켓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고 행동하는 시민분들의 모습을
별이 된 친구들이 지켜보며 힘! 보태어 주겠지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용납할 수 없는 전세계 시민 동포들의 연대 성명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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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입장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을 그대로 두라.
2. 서울시는 철거통보를 철회하라.
3. 시장은 세월호 가족들 및 시민들을 만나 그 목소리를 들으라!
4. 공무원들은 역사 앞에서 양심에 따라 움직이라!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연대성명 모아보기
https://act416.cafe24.com/board_notice01/102885
* 시민행동 참여하기
https://act416.cafe24.com/notice/10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