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보고] 7월16일(금)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 날은 제주에서, 해외 자카르타 촛불 행동, 스프링세계시민연대, 뉴질랜드 더 좋은 세상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피켓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시청, 광화문광장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자발적 1인 시위 피켓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바라며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단체,
대구, 광주 등 지역 및단체에서 성명 혹은 입장 발표가 연이어 지고 있기도 합니다.
정부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의 언론 인터뷰 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외친 장소가 이곳”이라고 했다.
<건축은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의 저자 김명식 건축가는 “ 어떤 특정 공간에 들어가
그 한날에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사람들이 지나치는 곳이니
휴식 일상의 공간에서 항상 참사의 기억을 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화문광장만큼 이상적인 추모의 공간은 없다”고 말했다.
광화문광장같이 일상적인 공간이 가장 좋은 추모공간이며, 유효기간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연대성명 모아보기
https://416act.net/24/?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MjU6Iuq0ke2ZlOusuOq0keyepSDshLjsm5TtmLgiO30%3D&bmode=view&idx=10460580&t=board
* 시민행동 참여하기 https://act416.cafe24.com/notice/102776
서울시는 서울시민 뜻에 반하는 광화문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철거를 중단하라!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 행동 4일차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피켓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 날은 제주에서, 해외 자카르타 촛불 행동, 스프링세계시민연대, 뉴질랜드 더 좋은 세상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피켓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시청, 광화문광장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자발적 1인 시위 피켓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바라며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단체,
대구, 광주 등 지역 및단체에서 성명 혹은 입장 발표가 연이어 지고 있기도 합니다.
정부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의 언론 인터뷰 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외친 장소가 이곳”이라고 했다.
<건축은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의 저자 김명식 건축가는 “ 어떤 특정 공간에 들어가
그 한날에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사람들이 지나치는 곳이니
휴식 일상의 공간에서 항상 참사의 기억을 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화문광장만큼 이상적인 추모의 공간은 없다”고 말했다.
광화문광장같이 일상적인 공간이 가장 좋은 추모공간이며, 유효기간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연대성명 모아보기
https://416act.net/24/?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MjU6Iuq0ke2ZlOusuOq0keyepSDshLjsm5TtmLgiO30%3D&bmode=view&idx=10460580&t=board
* 시민행동 참여하기 https://act416.cafe24.com/notice/10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