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9월 다섯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9/26(월) ~ 10/2(일)

9월 다섯째주 주간 활동 소식 : 9/26(월) ~ 10/2(일)

9/27(화)
[회의] 4.16연대 상임집행위원회

상임집행위를 통해 지난 9/3(토) 4.16연대 운영위에서 확정한 하반기 활동에 대한 세부 집행계획(사참위 활동 이후 계획, 대통령 및 국회 대응 계획,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계획 등)을 확정하였습니다.
[재판] 기무사 불법사찰
검찰의 구형과 피고인 최후변론이 있었습니다. 기무사가 참사 피해자/민간인에 대해 자행한 불법 사찰은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무너뜨린 사건이며 이에 대해 검사는 징역 4년형을 구형하였습니다. 최종 선고기일은 10/25(화) 10시30분입니다. 

9/28(수)
[기억공간] 퇴근길 문화제

416합창단과 함께하는 네 번째 퇴근길 문화제를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성미산 풍물패 공연, 대학생 이윤정님과 전교조 전태영 조합원의 시민발언, 성미산 풍물패 전동일님의 진도 북놀이 1인 장구 공연, 416합창단의 합창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최순화 대협부서장의 발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 세월호 기억공간 1인 시위 시민 간담회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1인 시위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이후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노란리본 공방, 매달 세 번째 목요일 그리스도인 기도회, 매달 네 번째 수요일 퇴근길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29(목)
[토론회] 사참위 종료 이후 세월호 진상규명 과제 국회 토론회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종합하며 발간한 보고서와 백서를 분석, 평가하고 사참위가 제안한 권고안의 이행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역할, 이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로의 방향을 정확히 짚고자 <사참위 활동 의미와 한계, 이후 과제에 관한 국회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4.16연대 편집위원회
10월 중순 발간 예정인 4.16연대 소식지 [사월십육일의약속] 세 번째 발간을 위해 최종 편집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9/30(금)
[간담회]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간담회

시민의 안전권은 기본적인 권리임과 동시에 국가의 책무로 명시되어야 합니다.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를 담은 생명안전기본법을 세월호참사 10주기 전에 제정하기 위해 재난참사 피해 단체 및 시민사회 단체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광화문광장 집회의 권리 쟁취 공동행동(가칭) 전체 모임
광화문광장 재개장 이후 서울시는 조례로써 광장 사용 허가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집회의 권리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집회금지의 문제에 대해 시민 불복종행동으로 맞서기 위해 공동행동을 제안하는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