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명의 회원 참여로 2020년 총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0년 4.16연대 회원총회가 3월 27일 24:00시 투표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유권자는 7,184명(회비납입회원 : 6,914명 / 회비면제회원 : 270명)으로 유권자중 17%인 1220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이메일과 문자에 응답해 주신 1,366명 중 중복으로 응답해주신 63분과 본인확인이어려우신분(오기) 66분, 투표마감시간을 넘기신 17분을 포함 총 146분을 제외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① 2019년 사업보고, ② 비상대책위원회 활동보고, ③ 2019년 재정보고, ④ 규약개정, ⑤ 상설위원회 신설, ⑥ 임원선출, ⑦ 2020년 사업계획, ⑧ 2020년 재정계획, ⑨ 특별결의문 채택으로 총 9가지 안건이 상정되어, 각 안건 모두 90%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되었습니다.
* 4.16연대 규약에 의거하여 총회 의사는 참여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안건별 표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별안건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위의 총회 배너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4.16연대는 규약전면 개정을 통해 의사결정 집행구조를 개편하였습니다. 상임운영위원회를 상임집행위원회로 개편하고 진상규명위원회, 안전사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위원회, 피해자 대외협력위원회 등 4개의 상설위원회를 두어 집행력을 강화하고, 단체회원제 지역협의체 등을 신설하여 풀뿌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4.16연대를 새롭게 이끌어갈 공동대표로는 박승렬(NCCK 인권센터 소장),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정종훈(수원 4.16연대 대표), 이정일(민변 세월호 TF 단장), 장훈(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등 6인이, 공동상임집행위원장은 이주연(전교조 세월호 특위 위원장), 이태호(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4.16연대의 의사결정을 책임질 98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4.16연대는 이번 총회를 통해
1) 6주기를 맞은 올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전면 재수사-재조사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구호가 아닌 현실로 만들 것,
2) 진실을 감추고 죽음의 질서를 정당화하는 적폐세력을 심판하고 피해자 혐오/모독을 근절할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
3) 4.16생명안전공원 건설과 세월호 선체보전 계획수립을 바탕으로 추모/기억/안전사회 건설 활동을 본격화 할 것,
4)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 운동의 시민 참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확대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투표과정에서 남겨주신 의견들은 이후 운영위원회를 거쳐 사업과 활동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다는 얘기를 비롯해서 따끔한 지적의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4.16연대는 많은 회원분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주신 것으로 받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총회 성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220명의 회원 참여로 2020년 총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0년 4.16연대 회원총회가 3월 27일 24:00시 투표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유권자는 7,184명(회비납입회원 : 6,914명 / 회비면제회원 : 270명)으로 유권자중 17%인 1220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이메일과 문자에 응답해 주신 1,366명 중 중복으로 응답해주신 63분과 본인확인이어려우신분(오기) 66분, 투표마감시간을 넘기신 17분을 포함 총 146분을 제외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① 2019년 사업보고, ② 비상대책위원회 활동보고, ③ 2019년 재정보고, ④ 규약개정, ⑤ 상설위원회 신설, ⑥ 임원선출, ⑦ 2020년 사업계획, ⑧ 2020년 재정계획, ⑨ 특별결의문 채택으로 총 9가지 안건이 상정되어, 각 안건 모두 90%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되었습니다.
* 4.16연대 규약에 의거하여 총회 의사는 참여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안건별 표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별안건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위의 총회 배너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4.16연대는 규약전면 개정을 통해 의사결정 집행구조를 개편하였습니다. 상임운영위원회를 상임집행위원회로 개편하고 진상규명위원회, 안전사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위원회, 피해자 대외협력위원회 등 4개의 상설위원회를 두어 집행력을 강화하고, 단체회원제 지역협의체 등을 신설하여 풀뿌리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4.16연대를 새롭게 이끌어갈 공동대표로는 박승렬(NCCK 인권센터 소장),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순(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정종훈(수원 4.16연대 대표), 이정일(민변 세월호 TF 단장), 장훈(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등 6인이, 공동상임집행위원장은 이주연(전교조 세월호 특위 위원장), 이태호(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4.16연대의 의사결정을 책임질 98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4.16연대는 이번 총회를 통해
1) 6주기를 맞은 올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전면 재수사-재조사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구호가 아닌 현실로 만들 것,
2) 진실을 감추고 죽음의 질서를 정당화하는 적폐세력을 심판하고 피해자 혐오/모독을 근절할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
3) 4.16생명안전공원 건설과 세월호 선체보전 계획수립을 바탕으로 추모/기억/안전사회 건설 활동을 본격화 할 것,
4)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 운동의 시민 참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확대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투표과정에서 남겨주신 의견들은 이후 운영위원회를 거쳐 사업과 활동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다는 얘기를 비롯해서 따끔한 지적의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4.16연대는 많은 회원분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주신 것으로 받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총회 성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