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지역방문보고] 수원 / 대구 간담회

 

수원 매탄촛불 간담회

 

매월 16일 영통구청 옆 미관광장에서 촛불문화제는 4년째 진행하고 있는 매탄촛불 시민들,

전인숙 가족협의회 분과장님, 안순호대표님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20여분의 회원과 시민을 모시고 세월호 현황을 공유하고 진상규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교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떡, 매탄촛불과 수원4.16연대에서

준비해주신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14일(금) 대구 4.16연대 상임대표 박신호 선생님 퇴임 축하연

 

9월 14일 저녁 7시경부터 동대구역 근처 호텔에서 박신호 상임대표님의 퇴임식이

4.16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과 4.16연대 안순호 공동대표,

지역 인사들과 후배활동가들 8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습니다.

유경근 집행위원장님은 참석자들께 "끝까지 저희를 지켜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고

안순호 공동대표님은 "10월 13일 국민대회에서 대구지역에서 100명 넘게 조직하여 올라오실 것" 에 대해 호소하였습니다.

박신호 상임대표님은 인사말에서 "후배들 앞에서가 아닌 옆에서 함께 활동 하겠다."

"대구 지역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이 될때까지 주력해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1부 퇴임식, 2부 저녁식사 3부 축하행사 등으로 진행이 됐고 공연으로 대구평화합창단의

공연과 3반 최윤민의 어머님 박혜영님의 편지글이 낭독되었습니다.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4.16지킴이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