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4.16연대 4월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4월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 

4/4(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현기환(당시 정무수석) 증인은 세월호 특조위 관련 업무(VIP행적안건조사, 이헌 부위원장 사퇴)들은 경제수석 관할이기에 보고받거나, 지시한적이 없다고 증언하였으며, 이병기 비서실장이 보고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증언하였습니다.

4/5(화)
[사참위] 138차 전원위원회 모니터링
138차 잔원위에서는 (직나-6)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 방해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서 채택을 논의하였으며,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4/6(수)
[기자회견]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생명안전사회 건설! 20대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오전 11시, 20대 대통령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세월호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생명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요구안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차기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피해자 가족과 시민들의 의지를 담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그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8주기] 지역 활성화 사업 지원 결과
세월호참사 8주기를 앞두고 지역 활동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신청받았습니다. 지역협력위원회 심사를 통해 18개 단체 및 모임을 선정하였습니다.

4/9(토)
[8주기] 세월호참사 8주기 성역없는 진상규명 완수와 생명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국민대회
오후 2시 ▲세월호 참사 성역 없는 진상규명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이 새겨진 노란 깃발과 노란 우산을 동대문역 사거리와 종로구 푸르메재단 앞에 각각 집결해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까지 행진을 진행했으며, 오후 4시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