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10월 넷째주 주간활동 보고입니다

 

주간활동 보고 : 10월 넷째주(10/18~10/24)

 

10/18(월)

[내부회의] 참여소통팀 회의

하반기 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세월호 피해자 혐오모독 대응 실무 교육, 회원과 함께하는 작은 노랑 영화관, 홈페이지 개편 등 실행 계획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증인 신문

증인 정OO(해수부 소속 공무원)은 세월호 특조위 정원과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라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지시를 받아 조직 개편안을 만들었다고 증언하였으며, 증인 이OO(특조위 설립단 민간위원)은 김재원 의원의 '세금도둑' 발언 이후 피고인 조대환 등을 비롯한 몇몇의 조직적 방해, 훼방으로 특조위 예산과 규모가 대규모 삭감, 축소되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10/19(화)

[연대] 국민동의청원 제도 개선 TF 회의

국민동의청원 공개와 성립 요건을 완화하여 국회에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서명을 11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참여연대, 민주노총,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결정하였습니다.

[상설위] 4.16연대 진상규명위원회 내부토론회

12월 4.16연대 진상규명 종합보고대회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하에서 진행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침몰원인, 구조방기, 진실은폐, 유가족 사찰로 주제를 나누어 진상규명 위원들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0/20(수)

[재판] 차명진 민사소송 공판

차명진 전 국회의원의 마지막 변론 기일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단원고 2학년 5반 오준형 어머니(임영애)는 가족들을 대표해서 '판결에서 엄정함을 보여주시기를 당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판결은 11월 24일에 있습니다.

[진실여행] 안산_판결 비평 북콘서트

4.16세월호참사 판결 및 1차 특수단 수사 결과 비평 북콘서트가 4.16안산시민연대 주최로 진행했습니다. 민변 세월호참사 TF 오민애 변호사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이 7년동안 진행된 세월호참사 재판 결과 분석과 부족한 점, 검찰 특수단의 수사 결과 분석을 통해 이후 성역 없는 진상규명 과제를 참석자들과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소식지] 소식지 만족도 조사

4.16연대는 소식지 <사월십육일의약속>(2021년 가을겨울호/창간호)에 관한 회원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소식지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자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0/21(목)

[기억공간] 기억공간 활동가 회의

서울시의회로 자리를 옮긴 기억공간은 월~금, 오전9시~오후6시 운영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신청 후 방문 가능합니다. 기억공간 지킴이 활동가와 운영 관련 월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0/22(금)

[지역협력 사업] 노란리본 볼체인 지원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노란리본 고리(볼체인) 지원 사업 중입니다. 현재 11개 지역에서 신청 받아 오늘 발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