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세월호참사 지우기를 중단하고 행정대집행 계획 철회하라!
7월 19일(수) 오전11시, 세월호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단체 연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위해 해외동포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394개 단체에서 연명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기억공간도 이전 서울시의회에서 결정한 것을 지금 서울시의회는 결정을 뒤집고 강제로 철거하려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이후 시민의 의지와 행동으로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세워져 지금의 기억관까지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지켜온
시민들의 공감과 교훈과 소통의 공간임에도 서울시의회는 행정대집행 2차 계고장을 보내고 강제로 철거하려는 행위에 가족들은 가만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더 기억하고 더 행동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과 아이들이 살아가는 미래가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로 만들 것입니다. 발언하였습니다.
◽ 박승렬 4.16연대 공동대표는
“세월호참사의 슬픔과 이태원참사의 슬픔과 모든 재난참사로 인해 죽어간 시민들의 슬픔을 담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겠노라고 공직자로서 사명을 잊지 않겠노라고 다짐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발언하였습니다.
수 많은 재난 참사들이 있었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온 책임을 다하겠노라는 다짐으로 기억공간을 지켜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하였습니다.
◽ 전남병 기독교사회선교상임대표는
세월호 기억관을 없애겠다는 것은 세월호 침몰 참사를 ‘없던 일’로 여기려고 하는 것이고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려는 것입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염원하는 시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기억을 삭제하고 유족과 시민들을 무시하는 행태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기억 투쟁과 진상규명,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옹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이미현 참여연대 정책기획국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호소합니다. 기억하지 않고서는 재난과 참사는 되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우는 일이 아니고 오히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기억공간을 온전히 지키는 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기억공간 행정대집행 계획 철회를 촉구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대한 입장문 낭독후 서울시의회에 입장문을 전달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단체 연명 발표 기자회견
“기억해야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존치되어야 합니다”
ㅇ 일시: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전11시 ㅇ 장소: 세월호 기억공간 앞(서울시의회 본관 앞 마당)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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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세월호참사 지우기를 중단하고 행정대집행 계획 철회하라!
7월 19일(수) 오전11시, 세월호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단체 연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위해 해외동포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394개 단체에서 연명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기억공간도 이전 서울시의회에서 결정한 것을 지금 서울시의회는 결정을 뒤집고 강제로 철거하려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이후 시민의 의지와 행동으로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세워져 지금의 기억관까지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지켜온
시민들의 공감과 교훈과 소통의 공간임에도 서울시의회는 행정대집행 2차 계고장을 보내고 강제로 철거하려는 행위에 가족들은 가만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더 기억하고 더 행동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과 아이들이 살아가는 미래가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로 만들 것입니다. 발언하였습니다.
◽ 박승렬 4.16연대 공동대표는
“세월호참사의 슬픔과 이태원참사의 슬픔과 모든 재난참사로 인해 죽어간 시민들의 슬픔을 담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겠노라고 공직자로서 사명을 잊지 않겠노라고 다짐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발언하였습니다.
수 많은 재난 참사들이 있었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온 책임을 다하겠노라는 다짐으로 기억공간을 지켜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하였습니다.
◽ 전남병 기독교사회선교상임대표는
세월호 기억관을 없애겠다는 것은 세월호 침몰 참사를 ‘없던 일’로 여기려고 하는 것이고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려는 것입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염원하는 시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기억을 삭제하고 유족과 시민들을 무시하는 행태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기억 투쟁과 진상규명,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옹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이미현 참여연대 정책기획국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호소합니다. 기억하지 않고서는 재난과 참사는 되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우는 일이 아니고 오히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기억공간을 온전히 지키는 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기억공간 행정대집행 계획 철회를 촉구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대한 입장문 낭독후 서울시의회에 입장문을 전달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단체 연명 발표 기자회견
“기억해야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존치되어야 합니다”
ㅇ 일시: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전11시
ㅇ 장소: 세월호 기억공간 앞(서울시의회 본관 앞 마당)
<순서>
사회 : 김선우 4.16연대 사무처장
발언자1 :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발언자2 : 박승렬 4.16연대 공동대표
발언자3 : 전남병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
발언자4 : 이미현 참여연대 정책기획국장
입장문 낭독 :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서울시의회 입장문 전달 :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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