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목)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6월 29일 오전 29일 오전 서울 양재시민의숲 남측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8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삼풍백화점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회적 참사입니다. 참사의 원인은 설계, 시공, 관리부실, 불법변경, 허가감독 부실 등이 주 원인이었습니다. 붕괴 징후가 뚜렷했음에도 긴급사용 중지명령을 내리지 않은 허가기관과 영업을 계속한 탐욕적인 경영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은 28추기 추모제에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4.16합창단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창작곡인 추모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 '생명안전버스' 선포식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생명안전버스는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피해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생명안전기본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사업입니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한차례 이상 운행할 계획입니다.
23년 6월 29일 생명안전버스_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사진 보기
-6월 30일 (금) 씨랜드 화재참사 연대 30일
오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송파 안전체험교육관은 1999년 6월30일 발생한 화성 씨랜드 참사에 총 29명(사망 23, 부상 6)희생된 송파구 유치원생들을 기억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 문을 연 국내 최호의 종합 안전 체험 교육장입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은 시민들과 같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돌아보고 씨랜드 화재 참사 피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씨랜드 화재 참사 피해자들은 아직까지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는 현실을 비판했고 20년 넘에 씨랜드 참사 추모공간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씨랜드 사업주 가족이 참사 현장 앞에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세워 돈을 버는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씨랜드 화재 피해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참사에 따른 안타까운 희생에 분노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진상규명은 되지 않고 추모공간 조성 또한 매번 요원한 현실이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23년 6월 30일 생명안전버스_씨랜드참사 사진 보기
-6월 29일 (목)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6월 29일 오전 29일 오전 서울 양재시민의숲 남측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8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삼풍백화점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회적 참사입니다. 참사의 원인은 설계, 시공, 관리부실, 불법변경, 허가감독 부실 등이 주 원인이었습니다. 붕괴 징후가 뚜렷했음에도 긴급사용 중지명령을 내리지 않은 허가기관과 영업을 계속한 탐욕적인 경영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은 28추기 추모제에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4.16합창단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창작곡인 추모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 '생명안전버스' 선포식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생명안전버스는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피해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생명안전기본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사업입니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한차례 이상 운행할 계획입니다.
23년 6월 29일 생명안전버스_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사진 보기
-6월 30일 (금) 씨랜드 화재참사 연대 30일
오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송파 안전체험교육관은 1999년 6월30일 발생한 화성 씨랜드 참사에 총 29명(사망 23, 부상 6)희생된 송파구 유치원생들을 기억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 문을 연 국내 최호의 종합 안전 체험 교육장입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은 시민들과 같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돌아보고 씨랜드 화재 참사 피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씨랜드 화재 참사 피해자들은 아직까지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는 현실을 비판했고 20년 넘에 씨랜드 참사 추모공간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씨랜드 사업주 가족이 참사 현장 앞에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세워 돈을 버는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씨랜드 화재 피해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참사에 따른 안타까운 희생에 분노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진상규명은 되지 않고 추모공간 조성 또한 매번 요원한 현실이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23년 6월 30일 생명안전버스_씨랜드참사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