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7월 다섯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주간 활동 소식 : 7/25(월) ~ 7/31(일)

7/27(수)
[기억공간] 두 번째 퇴근길 문화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한 두 번째 퇴근길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 마로니에 촛불 김지영님, 녹색연합 임태영 활동가의 발언, 성미산마을합창단, 어쩌다 떠난 여행, 416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강지은 회원조직부서장(8반 지상준 어머니)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8/24(수) 오후 6시 세 번째 퇴근길 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7/28(목)
[상설위] 4.16연대 대외협력위원회

4차 대외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4.16연대의 하반기 집중 계획인 8/27(토) 4.16생명안전공원 문화제, 세월호 기억공간 지킴이 활동, 2022 진실여행, 2차 워크숍과 전국 간담회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7/29(금)
[상설위]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2차 안전사회위원회를 통해 4.16연대가 하반기 진행하고자 하는 안전사회 운동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4.16연대가 추진하고자하는 안전사회 운동의 방향과 시민학교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차기 회의에서는 4.16안전강사단과 4.16재단의 참석을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활동지역 방문] 서울 도봉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진행하는 4.16약속지킴이 도봉모임 피켓팅에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최순화(5반 이창현 어머니) 대협부서장, 김정해(8반 안주현 어머니) 대협팀장과 같이 참석하고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7/30(토)
[연대] 고 박종필 감독 5주기 추모제

7/30(토)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차별에 저항한 영상활동가 고 박종필 감독 5주기 추모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박종필 감독은 살아 생전 빈민, 홈리스, 장애인, 세월호참사 유족 등 사회에서 내몰리고 쫓겨난 이들을 기록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