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7일 저녁 6시에 서울시 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퇴근길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퇴근길 문화제를 통해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다짐하기 위해 90여분의 시민들이 모여 주셨습니다.
문화제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묵념 후, 이병도 서울시 의원님, 토요일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란리본나눔활동을 하는 김지영 님, 녹색연합 활동가 임태영 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병도 서울시 의원님은 세월호 기억공간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마로니에 촛불 활동가 김지영님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책임을 다하지 않는 의회와 정부를 규탄하고 세월호 기억공간을 없애려고 하는 정치권을 규탄하였습니다. 또 시민의 힘으로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켜내자고 촉구하였습니다.
녹색연합 활동가 임태영 님은 노동자를 위하지 않고 환경을 보존하지 않으며 세월호를 기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세월호를 기억하고 행동하자고 발언하였습니다.
발언이 끝난 후, '성미산마을어린이 합창단', '어쩌다 떠난 여행', '416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미산마을어린이들로 구성된 '성미산마을어린이 합창단'은 맑고 밝은 목소리로 '맑은 세상', '꼴찌 다람쥐', '아름다운 바람' 을 불렀습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노래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만난 가수들로 구성된 '어쩌다 떠난 여행'은 진실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어쩌다 떠난 여행', '디어마이프랜즈', '날개', '언제까지나'를 불렀습니다.
세월호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기억하며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를 약속하는 메세지를 담아 노래를 부르는 '4.16합창단' 은 '엄마가 섬그늘에'. '봄날', '보고싶다', '약속'을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이신 2-8 지상준 어머니 강지은 부서장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 2-8반 지상준 어머니 강지은 부서장님은 우리 사회가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끔찍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여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시민들의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수) 오후 6시에 열리는 퇴근길 문화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보기
2022년 7월 27일 저녁 6시에 서울시 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퇴근길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퇴근길 문화제를 통해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다짐하기 위해 90여분의 시민들이 모여 주셨습니다.
문화제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묵념 후, 이병도 서울시 의원님, 토요일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란리본나눔활동을 하는 김지영 님, 녹색연합 활동가 임태영 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병도 서울시 의원님은 세월호 기억공간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마로니에 촛불 활동가 김지영님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책임을 다하지 않는 의회와 정부를 규탄하고 세월호 기억공간을 없애려고 하는 정치권을 규탄하였습니다. 또 시민의 힘으로 세월호 기억공간을 지켜내자고 촉구하였습니다.
녹색연합 활동가 임태영 님은 노동자를 위하지 않고 환경을 보존하지 않으며 세월호를 기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세월호를 기억하고 행동하자고 발언하였습니다.
발언이 끝난 후, '성미산마을어린이 합창단', '어쩌다 떠난 여행', '416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미산마을어린이들로 구성된 '성미산마을어린이 합창단'은 맑고 밝은 목소리로 '맑은 세상', '꼴찌 다람쥐', '아름다운 바람' 을 불렀습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노래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만난 가수들로 구성된 '어쩌다 떠난 여행'은 진실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어쩌다 떠난 여행', '디어마이프랜즈', '날개', '언제까지나'를 불렀습니다.
세월호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기억하며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를 약속하는 메세지를 담아 노래를 부르는 '4.16합창단' 은 '엄마가 섬그늘에'. '봄날', '보고싶다', '약속'을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이신 2-8 지상준 어머니 강지은 부서장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 2-8반 지상준 어머니 강지은 부서장님은 우리 사회가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끔찍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여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시민들의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수) 오후 6시에 열리는 퇴근길 문화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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