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2022년 4월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4월 셋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4/11(월)

[8주기 천주교 미사 봉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서울, 의정부,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남녀 수도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습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정부자 추모부서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4.16연대 함께 하여습니다.

4/12(화)

[재판] 기무사 불법 사찰 관련
지영관 피고인(당시 기무사 정보융합실장)의 서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피고인은 보수단체 지원(맞불집회 조성, 고위 간부 선물지급, 우회적으로 예산 지급 등)을 결정할 권한이 본인에게 없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사참위] 140차 전원위 모니터링
140차 전원위에서는 (직나-8)조타장치 고장에 따른 세월호 전타 선회현상 검증에 대한 결과 보고서 채택을 논의하였으며,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4/13(수)

[연대] 정의기억연대 수요시위 참석
세월호 참사 8주기를 3일 앞두고 진행된 153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하였습니다. 4‧16연대도 활동가가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하였습니다.

[토론회] 세월호참사 8주기 진상규명을 위한 과제 국회 토론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새 정부와 국회의 과제>를 주제로 4.16연대 박승렬 공동대표,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종기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오민애 변호사의 발제에 이어 정성욱(피해자), 이태호(4.16연대), 서동용(국회의원), 용혜인(국회의원), 한상희(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8주기] 세월호참사 판결 및 특수단 수사 결과 비평 북콘서트 - 대전
대전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참사 관련 판결과 특수단 결과, 사참위 조사 진행 상황, 새 정부 요구안을 주제로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정성욱 진상규명 부서장, 4.16연대 오민애 진상규명위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14(목)

[8주기] 세월호참사 판결 및 특수단 수사 결과 비평 북콘서트 – 춘천
춘천 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참사 관련 판결과 특수단 결과, 사참위 조사 진행 상황, 새 정부 요구안을 주제로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정성욱 진상규명 부서장, 민변 세월호참사 TF 류하경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16(토)

[8주기]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
304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김부겸 국무총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 박래군 4.16재단 상임이사,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가 있었습니다. 생존자(장애진) 약속 편지, 이한철 밴드의 기억 공연, 4월16일 결의문 낭독과 4.16합창단의 기억 합창이 진행되었습니다. 8번째 맞는 4월 16일. 기억과 슬픔을 그대로 안고 안산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시민이 기억식에 함께 하였습니다.

[8주기]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는 아침부터 꽃을 들고 찾아오신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4시 16분,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다짐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겠다는 다짐의 발언과 세월호참사 8주기 시민 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600여명 넘는 시민분들은 이 날 서울시 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아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않고 기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