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활동보고] 세월호 선체 참관 다녀왔습니다.

9월9일 토요일, 4.16연대 회원 및 세월호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세월호참사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행동으로 세월호 선체 참관을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선체 내부 참관을 불허한 해양수산부를 규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월호 선체 참관을 처음 참관 하시는 분들과 몇 차례 참관을 하신 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세월호를 직접 보니 다가오는 무게감이 더욱 컸고 앞으로도 항상 기억하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동하겠다는 다짐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세월호 선체 참관 후에는 목포의 근현대사 역사기행도 진행하였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세월호참사 지우기를 중단하라!
📌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내부 참관 불허 방침을 철회하라!
📌 윤석열 정부는 세월호참사 기억, 추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

세월호 침몰의 원인, 민간 잠수사분들이 아이들을 찾는 과정 등을  단원고 2-7반 동수 아버지 정성욱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진상규명 부서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목포 문화원 조상현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목포의 근현대사의 흐름을 알게 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월호는 피해자와 시민들의 염원으로 인양되었고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 선체 내부 참관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일방적 조치를 규탄하고,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있음을 윤석열 정부와 해양수산부에 보여주기 위해 세월호 참관 활성화를 각 지역의 시민들과 단체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선체 참관 및 목포 근현대 역사기행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