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2022년 2월 셋째주 주간 활동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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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활동 보고 : 2/14(월) ~ 2/20(일)

 

2/14(월)

[기자회견] 20대 대선 약속운동 발표 기자회견 : 20대 대통령 후보들은 세월호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약속해 주십시오!

기자회견에서는 대선 후보들에게 세월호참사와 생명안전 의제의 중요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약속운동을 시작하는 의의를 설명하였습니다. 약속운동으로 대선 캠프입장 확인, 인증샷 캠페인 등의 온라인 집중행동, 피켓팅, 서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설위] 진상규명위원회 10차 회의

진상규명위원회 10차 회의에서는 회의 일정을 정기화하고, 사참위 전원위원회 모니터링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15(화)

[재판] 기무사 직권남용(유가족 사찰) 공판

증인으로 참석하였던 전명선(찬호 아빠)님은 '기무사 세월호TF에 의혹을 제기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는 검사의 질의에 대해 당시 개입했던 윗선과 보고받은 사람, 지시했던 사람이 있는데 밝혀진 것이 없기에 추가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2/16(수)

[발행] 4.16연대 뉴스레터 <16일의편지> 네번째 발행

4.16연대 활동과 정보를 4.16연대 회원 및 시민에게 전달하는 네번째 뉴스레터를 발행하였습니다. <16일의편지>는 매달 16일에 발행됩니다

 

2/17(목)

[소식지] 황정은 작가 인터뷰

4.16연대 소식지를 준비 중인 편집위원회는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황정은 작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2/18(금)

[연대 대구지하철참사 19주기 추모식

4.16연대와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지하철참사 19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참사 현장인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참배했습니다. 추모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국가와 공무원의 책임을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정과 안전사회 건설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