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픈 바다에 뛰어든 이들의 기록
로그북 Log Book



2021년도 마지막 한 달이 남은 12월
4.16연대 회원 시민과 함께 하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월호참사 당시 누구보다도 먼저 바다에 뛰어들었던
민간 잠수사들의 일기인 ‘로그북’을 바탕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생생한 현장의 기억과
시간이 흐른 뒤 또 다른 아픔을 간직한 잠수사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이 관람할 수 있었지만
평일 늦은 시간임에도 상영이 끝난 후에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복진오 감독님, 배상웅 잠수사님, 김상우 잠수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잠수사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의 안덕훈 작가님도 함께하셨습니다.
복진오 감독님은
많은 잠수사분들이 현재도 트라우마, 무력감,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극복하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고하셨습니다.
가장 극복하기 좋은 방법은
많은 분들이 세월호참사에 대한 차갑고 분노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이 영화를 보시고 한편으로는 고마운 분들 따뜻한 분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서로 위안을 받고 공감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잠수사분들이 가장 극복하기 좋은 방법은 영화를 관람하시고
“수고했다”
이말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상영회 후기 (클릭)
가장 슬픈 바다에 뛰어든 이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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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마지막 한 달이 남은 12월
4.16연대 회원 시민과 함께 하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월호참사 당시 누구보다도 먼저 바다에 뛰어들었던
민간 잠수사들의 일기인 ‘로그북’을 바탕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생생한 현장의 기억과
시간이 흐른 뒤 또 다른 아픔을 간직한 잠수사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이 관람할 수 있었지만
평일 늦은 시간임에도 상영이 끝난 후에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복진오 감독님, 배상웅 잠수사님, 김상우 잠수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잠수사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의 안덕훈 작가님도 함께하셨습니다.
복진오 감독님은
많은 잠수사분들이 현재도 트라우마, 무력감,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극복하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고하셨습니다.
가장 극복하기 좋은 방법은
많은 분들이 세월호참사에 대한 차갑고 분노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이 영화를 보시고 한편으로는 고마운 분들 따뜻한 분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서로 위안을 받고 공감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잠수사분들이 가장 극복하기 좋은 방법은 영화를 관람하시고
“수고했다”
이말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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